플라즈맵의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보다 낮은 7,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0월 12일 수요일부터 10월 13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21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5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39.78대 1로 흥행에 완전히 실패했고 역시 보호예수는 1.8%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21,375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800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45.62%입니다.
예상 시총은 1,240억 원입니다. 기타 사항으로기술 특례 상장이 있습니다.
플라즈맵은 2015년 카이스트 물리학과 플라즈마 실험실에서 시작한 바이오 플라즈마 딥테크 기업입니다. 회사는 혁신적인 바이오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해 수술기기 저온멸균 솔루션과 임플란트 재생활성 솔루션 등 의료기기 케어 솔루션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맵은 174건의 특허와 미국 식품의약국(FDA)을 포함한 45개의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플라즈맵의 예방 솔루션은 불투과성 파우치를 이용한 멸균제 직주입 기술을 이용한 세계에서 가장 빠른 저온 멸균솔루션으로 정교한 의료기기의 열적 손상을 방지하면서 사용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 플라즈맵의 차별화된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하여 멸균 공정에 있어 사용자 안전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플라즈맵의 재활 솔루션은 진공 플라즈마 기술을 이용한 세계에서 가장 효과적인 표면처리 기술로 임플란트와 같은
인체 삽입용 기기 표면의 불순물을 제거하고 표면 에너지를 향상시킵니다. 활성화된 표면을 통해서 생체 적합성이
향상되고, 수술의 안정화 기간을 단축시키고 성공률을 높일 수 있습니다.
매출은 주로 멸균기의 수출과 내수, 재생활성기 내수에서 발생을 하고 있고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2022년 올해까지는 적자를 기록하고 있지만 매출이 급성장하고 있고 2023년 기업 추정으로 흑자 전환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지난 5~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7,000원에 확정했습니다. 당초 제시했던 공모 희망 밴드 9,000~11,000원 보다 22% 할인된 가격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02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39.78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금액은 124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400억원 수준입니다.
상장 후 기술 융합을 통해 의료용 3D 프린팅 시장 등 헬스케어 산업내 플라즈마 솔루션을 기반으로 중장기 성장을 견인한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습니다. 또 피부조직에 대한 표면처리로 생착 성능을 향상하는 사업 추진을 통해 수익성 증진에 나설 계획입니다.
나의 생각>>
기대를 했던 바이오 관련 기업인 공모주 플라즈맵이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 참패를 기록하였습니다. 최대한 보수적으로 청약을 진행하지 않더라도 이 정도의 기관 경쟁률일 경우엔 청약을 진행하지 않습니다. 당연히 저는 공모주 플라즈맵의 청약을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출처>>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는 패스 하세욧!