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텔의 주관사는 대신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 최상단인 8,900원입니다.
청약일은 10월 11일 화요일부터 10월 12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20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89,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558.92대 1로 흥행에 실패했고 역시 보호예수는 8.74%도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50,000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일 전일까지 보유하고 있어야 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70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27.34%입니다.
예상 시총은 886억 원입니다. 기타 사항으로기술 특례 상장이 있습니다.
2015년에 설립된 핀텔은 고해상도 영상분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AI 전문 기업입니다. 화질을 저하시키지 않고 원본 영상 그대로 분석할 수 있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활용해 핀텔은 서울 상암동 스마트 교차로 실증 테스트와 서부간선도로 돌발 검지 시스템 설치를 마쳤습니다. 고양시 메타버스 활용 실시간 교통시스템 실증화 사업 등도 진행 중입니다.
핀텔의 실적은 지난해 연간 기준 매출액 82억 원,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40억 원을 달성했습니다. 상반기 수주잔고 52억 원이 이월됐고 3분기에는 매출 목표 대비 70%가량의 수주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올해 연간 매출 목표액인 186억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사측은 기대하고 있습니다.
지난 4~5일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 7,500~8,900원 상단인 8,9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금액은 178억 원, 상장 후 시가 총액은 공모가 기준으로 886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642곳이 참여해 5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수요예측에 참여한 전체 기관 중 91.9%인 590개 기관이 공모밴드 상단 이상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최근 공모주 시장에서 기존 주주의 지분을 파는 구주매출이 상장 과정에서 걸림돌로 꼽히고 있는 가운데 핀텔은 구주매출 없이 전량 신주로 총 200만 주를 발행합니다.
핀텔은 상장 후 공모자금을 사업 확장을 위한 우수 연구인력 확보와 매출 증가에 따른 운영자금 등에 사용할 계획입니다.
나의 생각>>
요즘 시장 전체의 분위기도 좋지 않고 공모주 시장의 흥행도 쉽지 않습니다. 이러한 분위기에 맞춰 최대한 보수적으로 청약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이에 공모주 핀텔에 청약을 진행하지 않을 생각입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실적이 매년 '2배 이상' 증가하는 공모주 해야 할까요? 말아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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