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페론(Sharperon)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보다 낮은 5,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0월 6일 목요일부터 10월 7일 금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17일 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2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26대 1로 완전히 흥행에 실패했고 역시 보호예수는 5.4%도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343,375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나무멤버스 회원은 무료입니다.
계좌는 청약일 전일에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647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29.13%입니다.
예상 시총은 1,111억 원입니다. 기타사항으로 기술 특례 상장이 있습니다.
2008년 설립된 샤페론은 염증복합체 억제 기술을 기반으로 아토피 피부염과 알츠하이머 치매, 특발성 폐섬유증, 코로나19와 같은 염증성 질환을 치료하는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엔 국전약품에 알츠하이머 치매 치료제를, 올해 상반기에는 특발성 폐섬유증 후보물질을 브릿지바이오테라퓨틱스에 기술이전을 완료했습니다. 여기에 더해 항염증 치료제의 효과와 안전성을 더욱 향상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해나가겠다는 것이 사측의 설명입니다.
아직 적자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고, 2025년에는 흑자로 전환할 수 있을 거라고 예상하고 있습니다.
샤페론은 지난달 29일부터 30일까지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254개 기관이 참여해 25.9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흥행에 실패하며 공모밴드 8,200원 ~ 11,200원보다 낮은 5,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공모금액은 137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112억 원입니다.
샤폐론~ 아웃!!!
나의 생각 >>
기관 수요예측에서 흥행 실패한 제약회사 샤폐론은 공모가를 확 낮추었지만, 저는 청약을 진행하지 않겠습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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