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돌의 주관사는 KB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 최상단인 18,800원입니다.
청약일은 10월 18일 화요일부터 10월 19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27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94,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462.19대 1로 흥행에 완전히 실패했고 역시 보호예수는 10.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86,250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1,5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97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25.78%입니다.
예상 시총은 1,440억 원입니다.
산돌은 국내 최초의 디지털 폰트 회사로 글로벌 수준의 폰트 제작 및 서비스 역량을 보유한 업계 1위 기업입니다. 폰트 플랫폼 사업과 기업 전용 서체 개발을 하고 있습니다.
기업들에게 폰트가 중요한 브랜딩 수단으로 자리 잡으면서, 현대카드와 배달의 민족, 삼성전자 등 유수 기업들의 전용 폰트를 제작해 국내외 기업들에게 세계 최고 수준의 한글 폰트 기획과 제작 역량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구독형 플랫폼 서비스는 누적 회원이 100만 명을 넘었으며 월간활성이용자(MAU)는 170만 명 이상입니다.
매출과 영업이익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유의할 점은 올해 상반기에 일시적인 제품 라이센스에 대한 매출이 크게 발생하였습니다. 꾸준히 발생할 수 있는 매출인지 확인이 필요합니다.
산돌은 지난 12~13일 기관투자자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실시한 결과, 공모가를 18,8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전체 공모 물량의 71%인 105만7900주 모집에 총 626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462.1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다.
기관의 확약도 미비하여 보호예수도 10.4%를 기록하였습니다.
산돌은 공모자금으로 디지털 콘텐츠와 플랫폼 기술 확보 등 신사업을 강화하고, 글로벌 폰트 제작사와의 인수합병(M&A)을 통해 해외 사업을 확대하는 데 활용할 계획입니다.
나의 생각>>
산돌은 너무나도 유명한 폰트 회사입니다. 저도 많이 사용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뚜렷한 성장성이 없어 보이고 기관 수요예측도 별로 안 좋아보입니다. 그 와중에 공모가도 최상단으로 결정했기에 저는 이번 공모주를 패스하겠습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 '산돌' 기관 수요예측 결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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