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케이엔에스의 주관사는 신영증권이고 공모가는 23,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1월 27일 월요일부터 11월 28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2월 6일 수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575,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964.82 대 1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10.96%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93,75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초일 직전 4영업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73만 주(18.85%)입니다.
예상 시총은 893억 원입니다.
2006년 4월에 설립된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의 CID(전류차단장치)자동화 장비 제조 기업입니다. 2010년 스마트폰용 2차전지를 시작으로 2015년 전기차용 원통형 배터리 CID 장비를 개발에 성공했습니다. 2차전지 공정 중에서도 조립공정과 팩공정에 적용되는 안전 부품 제조 자동화 장비 개발·제조를 통해 외형적 성장을 거듭했습니다.
케이엔에스는 2차전지 장비 사업 성장세를 견인하기 위한 방침으로 신규 2차전지 관련 생산 장비를 개발할 예정입니다. 현재 2차전지 시장에서 가장 높은 관심을 받고 있는 원통형 4680 배터리 부품의 선제적인 연구를 기반으로 ▲리벳팅 자동화 장비 ▲양·음극 집전체 비전검사 장비를 개발할 방침입니다.
4680 배터리의 경우 상단과 하단에 캡이 있어 이를 단단히 고정시키는 작업은 필수적입니다. 이를 위해 회사는 물리적인 힘으로 배터리 상하단을 고정시키는 리벳팅 자동화 장비를 설계 및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2차전지 배터리에 삽입되는 양·음극 집전체 개발 장비도 개발 진행 중에 있습니다. ▲3D 검사(높이·치수) ▲비전 검사(이물질 및 흠집 여부) ▲딥러닝(다양한 불량 이미지를 모은 인공지능 검사)과 같은 검사 장비 개발을 통해 2차전지 장비 포트폴리오 다각화 구축에 힘쓸 계획입니다.
케이엔에스의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347억원, 영업이익은 60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21%, 50% 증가했습니다.
케이엔에스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5일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진행한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934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단순경쟁률은 964.82대 1로 공모금액은 약 173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893억원 규모가 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밴드 상단인 22,0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케이엔에스는 공모가를 23,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10.9%이고, 오는 27~28일 일반 공모청약을 진행합니다. 일반 투자자 몫으로는 18만7500주를 배정했습니다. 이후 청약 증거금 환불 등을 거쳐 내달 6일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입니다. 상장 시가총액은 약 893억원이며, 대표 주관사는 신영증권입니다.
나의 생각>>
2차전지 자동화 장비 제조기업 케이엔에스는 기관수요예측에서 964.82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모든 기관(가격 미제시 포함)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배팅하였습니다. 업종도 좋고, 실적도 좋고, 기관경쟁률까지 좋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케이엔에스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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