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람테크놀로지의 주관사는 신영증권이고 공모가는 22,000원입니다.
청약일은 2월 22일 수요일부터 2월 23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3월 7일 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550,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702.4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1.37%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32,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2월 16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87만 주(14.14%)입니다.
예상 시총은 1,363억 원이고 기술특례상장입니다.
자람테크놀로지는 2000년 1월에 설립된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기업입니다. PABX교환기용 칩, 오디오 신호처리 칩, 음성인식 칩, 하이패스 단말기용 반도체 등 다양한 반도체의 개발과정서 축적한 기술력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핵심 제품은 ▲효율적인 5G 기지국 설치를 가능케 하는 5G용 시스템 반도체 XGSPON SoC (국내 최초 개발 및 상용화) ▲XGSPON SoC를 광트랜시버에 부착한 스틱 형태의 제품인 XGSPON STICK (세계 최초 상용화)이 있습니다.
자람테크놀로지의 XGSPON 스틱제품은 팬데믹 이후 급격하게 성장하는 글로벌 초고속 인터넷 시장과 5G 스몰셀 연결에 사용되는 핵심부품으로 글로벌 29개 고객사에 3천 개 이상의 샘플을 공급했으며, 장비 호환성 시험과 시범서비스를 진행 중인 고객들이 많아 본격적인 성장을 앞두고 있습니다.
차세대 시스템 반도체 전문기업 자람테크놀로지는 세번째 기업공개(IPO) 도전에서 수요예측 흥행에 성공했습니다.
2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자람테크놀로지가 지난 15~16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 밴드 16,000원 ~ 20,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22,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774개 기관이 참여해 1,702.43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자람테크놀로지의 공모가가 확정됨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205억 원으로 결정됐습니다.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인 22,000원을 초과하여 써낸 기관이 36.9%이고 22,000원을 써낸 기관이 51.4%를 기록한 것을 보고 회사가 조금 욕심을 부려서 희망밴드를 2,000원 넘겨 공모가를 22,000원으로 확정한 것으로 보입니다.
의무확약은 11.3%입니다.
나의 생각>>
시스템 반도체 설계 기업인 공모주 자람테크놀러지는 IPO에 벌써 3번 도전입니다. 몸집을 많이 줄여 기관 수요예측에서 1,702.43 대 1을 기록하였지만, 욕심을 버리지 못하고 공모가를 희망밴드보다 2,000원 올려서 공모가를 확정한 부분이 좀 마음에 안 듭니다. 아마 공모주 시장이 너무 좋아서 그런 듯합니다. 저는 신영증권을 16일에 만들려고 했지만 이전에 만든 계좌가 한 달이 지나지 않아 계좌를 만들지 못했습니다. 마음에 안 들어도 수익을 안겨줄 수 있을 거 같았는데....
아.. 신영증권..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우씨.. 짜증이 납니다" 수요일 공모주 무조건 청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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