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양그린파워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이고 공모가는 10,000원입니다.
청약일은 3월 2일 목요일부터 3월 3일 금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3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613.16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8.19%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375,915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46만 주(28.56%)입니다.
예상 시총은 1,211억 원입니다.
1993년 전기공사 업체로 출발한 금양그린파워는 화공 및 산업플랜트에 이어 발전플랜트로 사업영역을 넓히고, 이후 신재생에너지 전반으로 파이프라인을 확장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신재생에너지 분야는 기존 사업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EPC사업에 우선 진출해 레퍼런스를 축적했으며, 개발 및 투자 그리고 운영, 정비 등 밸류체인 전반으로 보폭을 넓히고 있다.
금양그린파워는 육해상 태양광, 육해상 풍력, 연료전지, ESS 등 풀라인업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계 노하우를 바탕으로 개발투자 초기 단계에 진입해 EPC 수주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선순환적 지속 투자 시스템을 구축해 신재생에너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빠르게 확대하는 중입니다.
대표 프로젝트로는 보은 연료전지 발전 프로젝트, 태백/삼척/경주 풍력 발전 프로젝트, 울산 부유식 해상풍력 발전 프로젝트, 오마태양광 등이 있으며, 이 중 일정이 가장 빠른 보은 연료전지의 경우 2024년 하반기부터 발전소를 직접 운영해 발전 매출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신성장엔진으로 장착된 신재생에너지는 최근 높은 매출성장을 기록하면서 회사의 실적성장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21년에는 전년 대비 66.4% 성장했으며, 지난해에는 3분기 누적 기준으로 전년 동기대비 55%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양그린파워는 지난 23~24일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최종 공모가를 희망밴드 6,700 ~ 8,000원 최상단을 초과한 10,000원에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총 공모금액은 301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212억 원으로 껑충 뛰었습니다.
양일간 수요예측에는 총 1,665곳의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613.16대 1을 기록했습니다.
총 신청수량의 100%(가격미제시1.7% 포함)가 밴드 최상단 가격인 8,000원 이상을 써냈고, 이 중 96.6%가 밴드 최상단을 초과해 응찰했습니다. 90% 이상의 주문이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에 몰린 결과 밴드상단을 25% 초과한 가격에 공모가를 결정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은 18.18%로 올해 나노팀(25.64%)에 이어 2위를 기록했습니다.
나의 생각>>
대형 전기공사 전문업체로 신재생에너니 분야에서 최근 높은 성장률을 구가하고 있는 공모주 금양그린파워는 1,613.16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하였습니다. 이에 공모 희망밴드보다 25% 높은 10,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잘 나오고 공모주 시장에 훈풍이 불고 있지만 좀 많이 올릴 것 같습니다. 그래도 실적도 좋고 업종도 좋은 금양그린파워를 그냥 넘어갈 수는 없겠지요. 저는 이번 공모주 금양그린파워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따상까지는 아니어도
괜찮은 수익을 줄거 같은데~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쭝요) 삼성증권 들고 계시면 이거 무조건 청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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