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팀의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13,000원입니다.
청약일은 2월 20일 월요일부터 2월 21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3월 3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95,000원으로 3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723.21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25.6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56,25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417만 주(21.79%)입니다.
예상 시총은 2,450억 원입니다.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 나노팀은 이번 공모를 통해 설립 7년만에 상장의 꿈을 이룰 수 있게 됐습니다. 주력 분야인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는 배터리의 급속충전과 화재방지에 관여해 전동화의 핵심소재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 분야에서 나노팀이 독보적인 경쟁률을 확보한 데는 전기차 시장이 개화하기 전부터 선제적인 개발을 통해 시장 선점에 나선 영향이 컸습니다.
선제적인 개발 과정에서 다양한 제조 레시피와 포트폴리오를 확보하고 지속적으로 고객사의 니즈에 맞춰가면서 빠르게 경쟁력을 키웠습니다. 주요 고객사로는 삼성전자 (KS:005930), 현대자동차그룹, LG화학 (KS:051910) 등이 있습니다. 특히 현대기아차의 경우 대부분의 친환경차 배터리 시스템에 나노팀의 열관리 소재가 들어가고 있습니다.
글로벌 전기차 업체들이 전기차 생산량을 지속적으로 확대함에 따라 상장 후에는 유럽 및 북미 지역의 글로벌 고객사를 집중 공략할 계획입니다. 여기에 방염소재 등에 관한 신제품을 출시해 전기차 1대당 창출할 수 있는 매출을 확대한다는 전략입니다. 특히 전기차 화재 지연 효과가 있는 '열폭주차단패드'는 게임체인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2차 전지 관련 기업으로 성장을 하고 있고 향후 성장 가능성도 높은 기업입니다.
나노팀은 지난 14~15일 양일간 국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 밴드 최상단인 13,000원에 확정했습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규모는 267억원이며, 상장 시가총액은 2,490억원 수준입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1,830곳에 달하는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했으며, 매우 공격적인 베팅을 전개했습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723.21대 1을 기록했는데, 올해 IPO기업 중 최고치입니다. 이달 7일 코스닥에 상장한 글로벌 애니메이션 제작사 스튜디오미르가 앞서 수요예측에서 1,701.6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1위를 차지한 바 있습니다.
공모가 희망범위가 11,500 ~ 13,000원으로 제시됐는데, 88.6%(가격 미제시 0.9% 포함)가 13,000원 이상을 써냈고, 이 중 83.5%(가격 미제시 포함)는 15,000원 이상을 주문했습니다.
무엇보다 투자기관들의 적극적인 러브콜로 희망범위 최상단을 초과한 15,000원 이상에 주문이 쏠렸지만, 나노팀은 공모가를 더 올리지 않고 밴드 최상단인 13,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아울러 전체 참여건수 기준 의무보유확약 비중은 24.75%를 차지한 것으로 집계됐다.
나의 생각>>
전기차 배터리 열관리 소재 전문 기업인 공모주 나노팀의 기관 수요예측에서 1,723.21 대 1을 기록하며 올해 경쟁률 1등을 기록하였습니다. 업종도 2차 전지로 좋고 실적도 좋고 기관 수요예측도 좋고~ 저는 당연히 공모주 나노팀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와우~~ 너무 좋은데...
따상상!! 각이야~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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