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알멕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50,000원입니다.
청약일은 6월 20일 화요일부터 6월 21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6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25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697.2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51.1%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25,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개시일 직전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88만 주(31.56%)입니다.
예상 시총은 2,980억 원이고 환매청구권이 있고, 특례상장입니다.
알멕은 1973년 경남그룹 관계사인 경남금속으로 출범해 2020년 주식회사 알멕으로 사명이 변경됐습니다. 알루미늄 주조와 압축, 가공, 표면처리까지 일괄 생산체계를 구축하고 있으며 2016년 전기차 부품사업을 시작했습니다. 현재 포르쉐와 재규어랜드로버, 아우디 폭스바겐 그룹 등에 전기차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LG에너지솔루션을 통해 공급하고 있습니다. 2020년에는 SK이노베이션, 2022년 리비안 (NASDAQ:RIVN)(Rivian)의 협력업체로 등록됐습니다.
알멕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충격 완화 소재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핵심은 크래쉬 얼로이(Crash alloy)기술로 높은 강도를 유지하면서 외부 충격을 흡수하는 알루미늄 소재를 가공할 수 있습니다.
알멕의 지난해 기준 매출 비중은 전기차 부품이 73%로 가장 높고 수주 잔고는 1.5조원 규모입니다. 전기차 부품 중에서 배터리 모듈 케이스 비중이 절반이 넘고 EV플랫폼 프레임 27%, 배터리 팩 케이스 19% 등을 차지합니다.
지난해 매출 1,568억원을 기록한 알멕은 이번 IPO가 전기차 사업 급성장에 따른 실적개선과 성장을 가속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알멕은 100만주의 신주 공모를 통해 500억원 가량의 자금을 조달했는데, 이를 시설자금으로 집중 투자할 계획입니다.
올해 첫 테슬라 (NASDAQ:TSLA) 요건 상장이며, 일반 청약자에는 상장 후 6개월의 환매 청구권이 주어집니다.
알멕의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는 1,772개의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경쟁률은 1,697.23대 1을 기록했으며, 공모가는 희망밴드(40,000 ~ 45,000원)를 초과한 50,000원에 확정됐습니다.
참여한 기관투자자들이 모두 공모가 상단인 45,000원 이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의무확약이 51.1%로 상당히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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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용 배터리 모듈 케이스를 생산하는 알멕은 기관수요예측에서 1,697.23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도 희망밴드보다 높게 확정되었습니다. 의무확약도 51.1%로 높고, 6개월 환매청구권까지 있습니다. 올해 첫 테슬라 요건 상장인 공모주 알멕은 매출도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공모주 알멕에 청약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이 증권사 있으시죠?"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청약하세요!
인베스팅, 환매 청구권 부여된 올해 첫 테슬라 상장 '알멕' ... 공모가 5만원 확정, 시총 3000억 육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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