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오픈놀의 주관사는 하나증권이고 공모가는 10,000원입니다.
청약일은 6월 21일 수요일부터 6월 22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6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50,000원으로 3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510.36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06,25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58만 주(26.6%)입니다.
예상 시총은 968억 원이고 구주매출이 25%가 있습니다.
오픈놀은 2012년 설립된 커리어·채용 플랫폼 기업입니다. 기업의 맞춤형 프로젝트를 통해 구인구직 온·오프라인 매칭 서비스를 제공하는 미니인턴이 주력 사업입니다. 회사는 설립 이후 다년간 실무 프로젝트 경험을 쌓은 구직자에 대한 데이터베이스를 꾸준히 축적해 5년만인 지난 2017년 미니인턴 서비스를 런칭했습니다. 이후 지난해 말 기준 누적 이용 기업 6,296곳과 이용자 51만4,093명를 확보하는 등 플랫폼을 지속적으로 키웠습니다.
오픈놀은 미니인턴을 통해 구직자에게는 기업 실무 경험을 제공하고, 구인기업을 대상으로는 학력, 스펙 등 정량적인 정보가 아닌 실무능력 중심으로 구직자를 선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미니인턴은 수시채용과 직무중심채용 위주인 최근 채용 경향에 부합하며, 기업과 구직자 모두에 대해 효용성을 갖췄다는 평가입니다.
오픈놀은 지난해 매출액이 약 108억원으로 집계되며 설립 이후 처음으로 매출액 100억원을 돌파했습니다. 영업이익도 지난 2018년 첫 흑자전환 이후 꾸준히 흑자를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갖춰나가고 있습니다.
오픈놀은 지난 14~15일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10,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경쟁률은 510.36 대 1을 나타냈습니다.
수요예측은 총 공모주식 수(165만주의)의 75%인 123만7,500주를 대상으로 실시됐습니다. 양일간 총 1,030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기관 관심도 측면에서는 양호한 수준을 드러냈습니다.
공모가가 11,000 ~ 13,500원으로 제시된 가운데 신청수량 기준 51.13%(가격 미제시 1.19% 포함)가 밴드 상단 이상에 응찰했습니다. 하지만 참여건수 기준으로는 64.08%가 밴드 하단 이하로 신청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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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플랫폼 기업인 오픈놀은 기관수요예측에서 510.36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 희망밴드(11,000 ~ 13,500원)보다 낮은 10,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22년 기준 시장 점유율이 1% 미만으로 채용 플랫폼 시장에서 아직 경쟁력이 검증되지 않아 보입니다. 이에 저는 공모주 오픈에 청약을 안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 또 있습니다" 청약 할까요? 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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