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시큐센의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3,000원입니다.
청약일은 6월 20일 화요일부터 6월 21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6월 29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75,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800.86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2.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43,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858만 주(74.5%)입니다.
예상 시총은 345억 원입니다.
시큐센은 디지털 보안 기업으로 인공지능 기반의 생체인증과 전자서명 솔루션을 비롯해 다양한 디지털 금융 보안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특히 성장엔진으로 육성 중인 생체인증-전자서명은 생체정보(지문, 음성 등)의 특징정보를 전자서명 생성정보로 활용해 전자문서에 첨부하거나 논리적으로 결합해 전자서명을 생성,검증하는 방식입니다. 또한 이 회사는 지문, 안면, 음성과 같은 다양한 생체인식 매체를 통해 인증업무를 수행하는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최대주주는 코스닥 상장기업 콤텍시스템(031820)으로 지분율은 30.05%입니다. 콤텍시스템의 최대주주는 14.35%의 지분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기업 아이티센(124500)입니다.
시큐센은 현재 코넥스 상장기업으로 코스닥 이전상장입니다.
지난해 매출 395억원에 21억원의 영업이익을 올렸습니다. 당기순익은 22억원을 기록했습니다. 2021년 대비 매출은 219억원에서 176억원 가량 늘었고, 영업이익과 순익은 4억원대에서 20억원 대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시큐센은 기관 수요예측에서 1.800.86대 1의 경쟁률을 보였고, 공모흥행에 힘입어 희망 밴드 최상단(2,400원)을 초과한 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총 194만주의 신주를 발행합니다. 수요예측에서 기대 이상의 성적을 거두면서 당초 예상치 보다 큰 58.4억원을 조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일반청약은 48만7000주가 배정됐으며, 기관투자자의 몫은 신주의 75%에 이르는 146만여주입니다.
나의 생각>>
디지털 보안 전문기업 시큐션은 기관수요예측에서 1,800.86대 1을 기록하었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은 잘 나왔지만 코넥스 이전 상장 기업이고, 공모가가 3,000원으로 수수료 2,000원을 제외하면 수익을 얻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에 저는 공모주 시큐센에 청약을 안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 2개" 둘다 청약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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