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모니터랩의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모가는 9,800원입니다.
청약일은 5월 10일 수요일부터 5월 11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5월 19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49,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715.41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6.06%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50,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당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00만 주(24.74%)입니다.
예상 시총은 1,214억 원이고 기술특례상장입니다.
2005년 설립된 모니터랩은 보안 어플라이언스 및 SECaaS 플랫폼 개발업체입니다. 기존 보안 어플라이언스 부문은 국내 웹 방화벽 부문에서 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회사는 SECaaS 플랫폼을 통해 강력한 성장엔진을 장착했습니다. SECaaS는 클라우드를 기반으로 고객이 원하는 보안기능을 물리적인 공간의 제약 없이 구독방식으로 서비스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차세대 보안’으로 불립니다. 모니터랩은 아시아 유일의 클라우드 기반 구독형 보안서비스인 ‘아이온클라우드(AIONCLOUD)’를 런칭하고 가파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이온클라우드의 고객사는 491개에 달합니다. 삼성, LG, 현대차, 네이버클라우드, KT클라우드 등 공공기관 등 고객층도 다양합니다. 아이온클라우드는 연평균 110%가 넘는 가파른 성장세를 시현하면서 회사의 매출을 견인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지난해 클라우드서비스보안인증(CSAP)을 취득하고 올해 초 조달청 혁신제품으로 지정돼 향후 공공부문에서 안정적인 매출확대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회사는 클라우드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세가 전망되는 만큼 아이온클라우드를 기반으로 오는 2025년까지 매출액 470억 원대에 영업이익률 38%를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41억 원에 영업이익 11억 원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모니터랩은 기관투자자 대상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9,8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희망밴드7,500 ~ 9,800원 최상단 가격에 해당합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규모는 196억 원입니다.
지난 3~4일 양일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총 1,823개 기관이 참여했습니다. 기관참여 수는 올해 공모주 중 나노팀(1,830곳)에 이어 두 번째로 많았습니다. 아울러 경쟁률도 1,715.41대 1을 기록하면서 올해 IPO기업 중 3위에 랭크됐습니다. 앞서 상장에 성공한 2차 전지 열관리 소재기업 나노팀이 1,723대 1로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으며, MEMS(Micro Electro Mechanical Systems) 기반의 반도체 프로브카드 제조 업체 마이크로투나노가 1,716대 1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
수요예측 분포 결과도 좋았습니다. 신청수량 기준 99.98%(가격 미제시 6.73% 포함)가 희망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을 써냈습니다. 이 중 56.41%(가격 미제시 포함)는 희망밴드 최상단을 초과해 신청한 물량입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 비율은 6.06%로 그리 높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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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어플라이언스 및 SECaaS 플랫폼 개발업체인 공모주 모니터랩은 기관수요예측에서 1,715.41대 1을 기록하며 올해 IPO 기업 중 세 번째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하였습니다. 꾸준히 실적도 상승하며 흑자를 기록하는 있는 기업으로 기술특례상장입니다. 이 정도 경쟁력에 이 정도 가격이면 당연히 청약해야지요~ 저는 이번 공모주 모니터랩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결과 떴습니다!!!" 이번주 공모주 무조건 청약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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