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HB인베스트먼트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3,4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16일 화요일부터 1월 17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월 25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7,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838.81 대 1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7%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883,375 ~ 1,000,05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900만 주(33.8%)입니다.
예상 시총은 913억 원이고 주식매수선택권(5.2%, 6개월 후)이 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지난 1999년 설립 이후 25년 업력을 자랑하는 국내 초기 벤처캐피털로 ‘벤처투자의 정석’과 같은 안정적인 투자와 회수의 선순환을 이어가고 있으며, 명확한 투자 원칙을 바탕으로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2023년 말 기준 18개 투자조합을 운용하고 있으며, 운용자산(AUM) 규모는 약 6,197억 원에 이릅니다.
2023년 상반기 기준 약 973억 원을 회수해 벤처캐피탈 회수실적 1위를 달성하기도 했습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이미 목표 수익률을 초과 달성해 성과보수가 예상되는 다수의 투자 조합이 연내 청산될 예정입니다. 뿐만 아니라 다수의 투자기업이 IPO를 앞두고 있어 이에 따른 고실적도 예상된다는 설명입니다. 회사는 안정적인 투자 및 높은 수익성에 기반해 기존 LP의 재출자 및 신규 LP를 확보하는 한편 HB그룹의 지속적인 출자 등을 통해 지속적으로 운용자산(AUM)을 확대해 나갈 계획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벤처투자 업계에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한 황유선 대표이사를 포함해 평균 투자 경력 15년의 베테랑 투자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미래 고성장 산업군에 속하는 소프트웨어, 하이테크, 바이오/헬스케어 산업의 유망 기업에 투자하고 있습니다.
특히 안정적인 펀드 운용에 기반한 높은 수익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23년에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77억 원과 109억 원으로 62% 수준의 높은 영업이익률을 기록했습니다. 2022년에는 매출 159억원에 66억원의 영업이익을 냈고 2021년에는 매출 114억원에 3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한 바 있습니다. 꾸준한 실적 개선이 이루어 지고 있는 모습입니다.
HB인베스트먼트는 밴드(2,400원 ~ 2,800원) 상단보다 21.4% 높은 3,4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지난 8일부터 12일까지 진행된 수요 예측에는 1,955개 기관이 참여해 838.8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전체 참여 기관 중 약 99%에 해당하는 기관이 공모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따른 공모 금액은 약 227억원,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913억원 수준이다.
기관투자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대부분이 6개월 이상으로 7%입니다. (99%에서 오류로 정정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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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세대 벤쳐캐피탈 HB인베스트먼트는 기관수요예측에서 838.81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배팅하여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한 3,4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특이한 점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99%에 달합니다. 게다가 대부분이 6개월 이상입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HB인베스트먼트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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