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포스뱅크의 주관사는 하나증권이고 공모가는 18,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17일 수요일부터 1월 18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미정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450,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839.03 대 1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6.2%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87,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78만 주(29.75%)입니다.
예상 시총은 1,683억 원이고 주식매수선택권(4/1 시작, 7.4%)이 있습니다.
포스뱅크는 소매업이나 서비스업에서 주로 사용되는 포스와 키오스크 등을 제조하는 기업으로 2003년 설립됐습니다. 포스는 자세 브랜드와 ODM의 2가지 형태로 공급되고 있으며, 지난 3분기 누적 기준 포스 제품 72.8%, 키오스크 제품 7.8%의 매출비중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포스 제품 시장은 치열한 경쟁이 이뤄지고 있기 때문에 지속적인 기술혁신 등이 요구되고 시장 트렌드에 맞춰 차세대 제품 개발도 빠르게 진행되어야 합니다. 포스뱅크는 제품의 설계 및 개발, 생산을 자체적으로 진행하면서 제품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축적했으며 개발 경험을 가진 인력을 많이 확보한 것이 주요 경쟁력으로 꼽힙니다.
내수 시장이 크지 않은 만큼 해외시장 공략에 집중하고 있는데, 지난 2022년 기준 수출비중은 75%에 달합니다. 현재 미국, 이탈리아, 인도 등 전세계 8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으며, 특히 미국지역은 전체 해외 매출액의 40%가량을 차지할 정도로 주력 시장입니다. 상장 후에는 해외시장 영업을 더욱 확대하는 한편 셀프 계산대 등 신사업 확장도 본격화할 계획입니다.
실적은 지난 2022년 연결기준 매출액 915억원에 영업이익 120억원을 올렸습니다. 매출은 전년대비 0.9% 줄었으나 영업이익은 27.1% 늘었습니다. 매출은 비슷했으나 영업이익이 오른 것은 주요제품 판가인상과 지급수수료 등 비용 절감 덕분입니다. 2023년에는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 635억원에 영업이익 8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포스뱅크는 밴드(13,000원 ~ 15,000원) 상단보다 20% 높은 18,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2,104개의 국내외 기관들이 참여해 총 9억3,340만2,000주를 신청했으며 839.0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중 2,067개의 기관투자자들이 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고 밴드상단인 15,000원 초과 제시비율이 참여건수 기준 98.24%입니다. 그 결과 포스뱅크 공모금액은 270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84억원 규모가 될 전망입니다.
기관투자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6.2%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포스와 키오스크를 제조하는 포스뱅크는 기관수요예측에서 839.03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배팅하였습니다. 최근에는 기관들이 공모주 분위기가 좋아서 그런지 상당히 높은 가격을 써내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포스뱅크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워렌버핏도 청약할듯" 내일 공모주 3개 무조건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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