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이닉스

공모주 이익스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이고 공모가는 14,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23일 화요일부터 1월 24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1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4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670.60 대 1 (1,950건)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25%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375,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85만 주(31%)입니다.
예상 시총은 1,269억 원입니다.
 

[공모주] 이닉스

 

1984년 설립된 이닉스는 2016년부터 2차전지 사업을 본격화 했습니다. 현재 안전성 확보를 위한 주요 부품 중 하나인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 등을 생산해 공급 중입니다.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은 2차전지 사용시 화재 발생을 예방하고 화재 전이를 지연시켜 탑승자의 탈출·구조 골든타임을 확보하는 제품입니다.

 

[공모주] 이닉스

 

주요 완성차 업체중에는 폭스바겐(Volkswagen), 현대자동차, 기아, 포드(Ford), 스텔란티스(Stellantis) 등의 전기차에 배터리셀 패드와 내화격벽이 채택됐습니다. 또한 직접 고객사로는 현대모비스, H그린파워, SK On의 계열사인 SKBA(SK Battery America) 등이 있습니다.

 

[공모주] 이닉스

[공모주] 이닉스

 

연결기준 매출은 2020년 794억원, 2021년 992억원을 기록한 뒤 2022년 1,143억원 등으로 꾸준히 늘었습니다. 영업이익은 2020년 48억원에서 2021년 98억원으로 껑충 뛰었으며 2022년 93억원을 기록해 2년동안 연간 영업이익이 100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실적은 매출액 약 933억원에 영업이익 78억원으로 이전 2개년 실적 성장세와 비슷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11월 기준 수주잔고는 3,444억원을 확보해 향후 안정적인 수익 기반도 마련했습니다. 주력 제품인 배터리셀 패드를 중심으로 새롭게 개발한 내화격벽의 수주량도 증가하고 있고, 차세대 배터리셀 패드 수요도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공모주] 이닉스

 

이달 11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닉스의 수요예측에 기관투자자 1,950여곳이 참여해 670.6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는데 참여기관의 99.7%가 희망 공모가 밴드 상단을 넘어서는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공모주] 이닉스

이닉스의 희망 공모가 밴드는 9,200 ~ 11,000원인데, 상단을 훌쩍 뛰어 넘는 가격에 주문이 많아 주관사 삼성증권과 회사측은 공모가를 14,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이닉스는 이번 공모를 통해 총 420억원의 자금을 조달하게 됐습니다.

 

[공모주] 이닉스

 

기관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25%입니다.

[공모주] 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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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생각>>
2차전지 세이프티 솔루션 전문기업 이닉스는 기관수요예측에서 670.60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공모주들과 마찬가지로 기관들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보다 높게 제출하며 공모가가 14,000원에 확정되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은 25%로 높은 편입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이닉스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이 증권사 없으시죠?" 이 증권사는 '화요일'까지 만드셔야 해요
 

 

인베스팅, [IPO] 2차전지 안전 솔루션 '이닉스' 내달 코스닥 입성 ... 수주잔고 3444억, 美 신공장 건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