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이엠씨의 주관사는 한화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28,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10일 화요일부터 1월 11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월 19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4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31.3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0.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25,000주 이상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비대면은 청약 초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74만 주(25.7%)입니다.
예상 시총은 2,984억 원이고 기타 사항으로 기술성장특례입니다.
티이엠씨는 2015년 설립된 반도체용 특수가스 제조사입니다. 반도체 핵심공정에 사용되는 다양한 특수가스를 자체 기술력으로 국산화하여 삼성벤처투자(공모 후 지분율 8.0%)와 포스코 (KS:005490)(지분율 9.2%) 등 대기업으로부터 투자받았습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를 비롯한 글로벌 반도체 회사를 고객사로 확보했습니다.
엑시머 레이저가스(Excimer Laser gas) 등은 물론 증착공정용 혼합가스인 디보란(B2 H6)까지 다양한 특수가스 ‘완전 국산화’에 성공했습니다.
지난해에는 포스코와 공동으로 네온가스 국산화에 성공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네온가스는 웨이퍼 노광공정에 사용되는 엑시머 레이저 가스의 필수재료입니다.
2018년 별도 기준 매출은 182억 원에 불과했지만 2020년 매출 684억 원, 2021년 883억 원 매출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은 2천340억 원, 영업이익은 431억 원으로 급격한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4∼5일 이틀간 진행된 수요예측에는 기관투자자 560곳이 참여해 경쟁률 31.33 대 1을 기록했습니다. 희망공모가 32,000~38,000원을 제시했는데, 대부분의 기관이 2만 원대 가격을 써내었습니다. 이에 공모가 희망밴드보다 낮은 28,000원으로 공모가를 결정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티이엠씨는 1월 공모주 중에 최대어로 여겨졌는데, 오히려 기관 수요예측에서 상당히 안 좋은 결과를 받았습니다. 공모가를 낮추었지만 실적이 더 좋은 같은 업종의 워머트리얼즈보다 시총이 높아 매력이 떨어져 보입니다. 이에 저는 공모주 티이엠씨에 청약을 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시작이 별로넹...쩝...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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