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반도체의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6,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16일 월요일부터 1월 17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월 30일 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50,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576.56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3.8%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450,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60만 주(24.93%)입니다.
예상 시총은 866억 원입니다.
1996년 설립된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출신들이 모여 설립한 삼성전자 반도체 국내 유통파트너사입니다. 현재 삼성전자 반도체 국내 유통사는 3개 사가 과점하고 있으며 모두 업력이 수십 년에 달합니다.
경영진의 반도체 재직 업력이 평균 28년에 이르고 삼성전자 출신이 66.7%를 구성하고 있습니다. 반도체 유통 기업이기는 하지만 일반적인 유통이 아닌 기술 중심의 솔루션 영업 조직 형태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고객사 제품 생산에 필요한 반도체 기술 컨설팅, 삼성전자와 고객사간 생산일정 조율, 삼성전자의 반도체 공급 및 매출채권 관리 등을 수행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주요 비즈니스모델은 삼성전자가 제조한 메모리반도체나 시스템반도체를 매입해 여러 산업의 고객사에 제공하는 것입니다. 미래반도체는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 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해 왔습니다.
2019~2022년 예상실적 기준 연평균 매출성장률은 47.4%에 달합니다. 최근 메모리반도체 시장의 사이클이 다운돼 있지만, 시스템반도체 비중이 확대되면서 성장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기존에는 메모리반도체 비중이 70~80%를 차지했지만, 지난해 말 기준으로는 파운드리 31%, LSI 28.8% 수준으로 시스템반도체의 비중이 커졌습니다. 회사 측은 올해 시스템반도체의 매출비중이 60%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매출을 보면 내수보다 수출이 더 높고 꾸준히 상승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미래반도체는 지난 10~11일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수요예측 경쟁률은 1,576.56대 1을 기록하며 공모가를 6,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희망범위 5,300~6,000원의 최상단 가격에 해당합니다.
이번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자 1,666곳이 참여했습니다. 전체 신청물량의 99.43%(가격 미제시 2.29% 포함)가 6000원 이상을 써냈고, 참여건수 기준으로도 99.34%(가격 미제시 2.76% 포함)가 밴드 최상단 이상의 가격에 주문을 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 비율은 3.8%로 집계됐습니다.
나의 생각>>
미래반도체의 기관 수요예측이 정말 잘 나왔습니다. 오랜만에 1,500이 넘는 경쟁률이네요. 실적도 쭉쭉!! 잘 올라가고 있습니다. 이러면 참을 수 없지요. 저는 공모주 미래반도체 청약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미래반도체~~
가즈아~!!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쉿! 소문내지 마세요. 경쟁률 올라가니까..." 이번주 공모주 무조건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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