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캡스톤파트너스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4,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1월 6일 월요일부터 11월 7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1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2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952.78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0.18%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99,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445만 주(33.34%)입니다.
예상 시총은 533억 원입니다.
2008년 설립된 캡스톤파트너스는 중소벤처기업에 투자금융을 제공하는 벤처캐피탈입니다. 존속기간 12년의 국내 최장기 펀드 결성 기록을 가지고 있습니다. 설립 당시 전문투자조합 규모는 400억원으로 시작됐습니다. 운용자산(AUM)은 2012년 1,000억원을 넘겼고 2015년에는 2,000억원, 2020년 3,000억원 그리고 2021년 4,000억원을 달성했습니다. 올해 상반기 기준 운용자산 규모는 4,649억원에 20여개의 투자조합을 운영중입니다.
당근마켓과 파두, 정육각, 자비스와 마켓컬리, 직방과 집닥 등에 투자했으며 FSN과 IM 등 다수 기업들의 코스닥 상장을 통해 성공적인 투자수익을 거두었습니다.
올해 반기 기준 벤처캐피탈의 매출에 해당되는 영업수익은 33억원이며 영업이익은 12억원입니다. 작년 한해 영업수익은 122억원으로 2021년 143억원 보다 그 규모가 작아졌습니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71억원으로 2021년 76억원 보다 소폭 줄었습니다.
3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캡스톤파트너스는 지난달 26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4,000원에 확정했다고 이날 공시했습니다. 이는 희망 가격 범위 상단보다 약 11% 높습니다. 공모액은 약 64억 원, 기준 시가총액은 약 534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1,453개 기관이 참여해 952.78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신청 물량 기준 전체 주문의 99.2%가 희망 공모가 상단 이상에서 이뤄졌습니다. 4,000원보다 높은 가격으로 주문된 물량도 무려 74.85%에 달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 비율은 0.18%를 나타냈습니다.
나의 생각>>
초기투자 전문 벤처캐피털(VC) 캡스톤파트너스는 기관수요예측에서 952.78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신청 물량 기준 전체 주문의 99.2%가 희망 공모가 상단 이상에서 이루어졌습니다. 하지만 최근 벤처캐피털이 좋지 않습니다. 균등배정 물량이 많지 않아 1주 받기도 힘들어, 수수료를 제외하면 수익을 내기 어려워 보입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캡스톤파트너스에 청약을 안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에코프로머티리얼즈 기관수요예측 결과?" | 이번주 공모주에 필요한 증권사 확인하세요
인베스팅, [IPO] 이달 15일 코스닥 상장 캡스톤파트너스, 공모규모 64억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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