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에이직랜드의 주관사는 삼성증권이고 공모가는 25,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1월 2일 목요일부터 11월 3일 금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1월 13일 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25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490.02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22.38%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329,542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09만 주(29.2%)입니다.
예상 시총은 2,646억 원입니다.
에이직랜드는 주문형반도체(ASCI) 디자인 솔루션 전문 기업입니다. 주문형반도체 디자인 서비스 및 시스템 온 칩 개발을 전문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반도체 위탁생산업체인 대만 TSMC사의 VCA(가치사슬협력자)입니다.
TSMC의 VCA는 전 세계에 8개뿐이며 국내에서는 에이직랜드가 유일합니다. TSMC의 공정을 이용하기 위해서는 필수적으로 VCA를 거쳐야 합니다. 에이직랜드는 TSMC의 반도체 설계부터 공급까지 차별화된 턴 키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에이직랜드는 세계 최대 반도체 IP 기업 ARM의 파트너사(ADP)입니다. 이 외에도 SK하이닉스 (KS:000660), 삼성일렉트로닉 등 국내 70여개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설립된 에이직랜드는 유례없는 성장 속도를 보여 시장을 놀라게 했습니다. 설립 2년 만에 ARM의 ADP에 선정됐고 설립 3년 만에 TSMC의 VCA를 획득했습니다.
실적도 매년 성장세입니다. 지난 2020년~2022년 매출액은 236억원→ 451억원→ 696억원으로 꾸준히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11억원→ 27억원→ 114억원으로 지속적으로 늘었습니다. 올해 상반기 실적도 매출액 356억원, 영업이익 24억원을 기록하며 올해도 호실적을 이어갈 전망입니다.
에이직랜드가 희망 가격 범위 19,100 ~ 21,400원 최상단을 넘겨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23일부터 5영업일간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25,000원에 확정했습니다. 이는 희망 가격 범위 상단보다 약 16.8% 높습니다. 총공모액은 658억 원(263만 6,330주),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2,649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서는 국내외 1,906개 기관이 참여해 490.02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참여 기관 전원이 상단 이상으로 주문을 써냈습니다. 26,000원 이상의 금액으로 물량을 신청한 기관도 전체의 75.3%나 됐습니다.
상장 후 일정 기간(15일~6개월) 동안 팔지 않겠다고 약속한 물량이 전체 주문량의 22.4%에 달합니다.
나의 생각>>
주문형반도체(ASCI) 디자인 솔루션 전문기업 에이직랜드는 기관수요예측에서 490.02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참여 기관 전원이 상단 이상으로 주문을 써냈고, 26,000원 이상의 금액으로 물량을 신청한 기관도 전체의 75.3%나 됐습니다. 의무확약도 상당히 높은 수준인 22.4%를 기록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에이직랜드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청약하세요!!" 내일 공모주 'ㅇㅇ증권'에서 청약입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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