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룰스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보다 최상단인 12,500원입니다.
청약일은 9월 27일 화요일부터 9월 28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022년 10월 7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62,5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495.69대 1로 오랜만에 높게 나왔지만 보호예수는 6.2% 낮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44,343주이고, 청약 수수로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개시일 직전일까지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18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42.52%입니다.
예상 시총은 642억 원입니다.
기타 사항은 구주매출이 11.55%가 있습니다.
이노룰스는 정보기술(IT)시스템 구축 및 운영에 필요한 프로그램 코딩 업무를 효율화하는 소프트웨어를 제공하고 있는 업체입니다. 최근 디지털 전환(DX)에 나서는 기업들의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매출처를 늘리고 있습니다.
일본 히타치제작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해외 DX 시장에 진출한다는 계획도 내놓았습니다. 히타치제작소는 지난 2018년 7억 원을 투자하며 이노룰스와 전략적 제휴를 강화했습니다. 지난 21일 열린 기업공개(IPO) 기자간담회에서 “히타치그룹은 전 세계 44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어 이노룰스의 해외 진출의 교두보 역할을 할 것”이라며 “히타치제작소와의 전략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2025년까지 전체 매출에서 해외 비중을 30%까지 늘릴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올해 상반기 매출액은 81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 늘어난 데 그쳤지만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66.9% 증가한 16억 원을 나타내 영업이익률을 19.2%까지 끌어올렸습니다.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 비중을 확대해 수익성을 높여왔다는 설명입니다.
2020년 코로나19로 인해 매출 및 영업이익이 감소하였으나, 2021년 바로 실적을 회복하며 매출이 10% 성장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22~23일 수요예측을 실시해 공모가를 12,500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공시했습니다. 이는 기존에 제시한 공모밴드 11,000 ~ 12,500원 중 가장 높은 액수입니다. 이에 따라 이노룰스는 총 공모 금액을 144억 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시가총액은 643억 원입니다.
수요예측에는 총 1445개 기관이 참여해 1495.69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참가 기관 중 75%(1088곳)가 희망가 상단을 웃도는 가격을 제시할 정도로 입찰 경쟁이 뜨거웠습니다.
나의 생각>>
모델솔루션과 상장예정일이 같고 IT기업으로 요즘 시장에서 어려운 업종 이어서 패스를 하려고 했지만
괜찮은 기관 수요예측 결과와 NH투자증권이 나무 멤버스 이벤트로 공모주 청약 수수료가 무료인 관계로 청약을 진행하기 했습니다.
하루에 두탕이다!!!! 고고싱~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이 증권사 있으면 공모주 청약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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