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블유씨피(WCP)의 주관사는 KB증권, 신한금융투자와 삼성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보다 낮은 60,000원입니다.
청약일은 9월 20일 화요일부터 9월 21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아직 9월 30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KB는 600,000원으로 20주이고 신한과 삼성은 30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33.28대 1로 완전 흥행에 실패했고 보호예수도 역시 4.24%로 낮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KB 477,000주, 신한 360,000주, 삼성 63,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KB는 1,500원이고 신한과 삼성은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일 당일에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316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39.06%입니다.
예상 시총은 2조 원입니다.
기타 사항으로 구주매출이 2.4%가 있고, 환매청구권이 3개월 있습니다.
2016년 설립된 더블유씨피는 전기차 배터리 등에 쓰이는 2차 전지 분리막 개발·생산 전문 기업입니다.
분리막은 양극재, 음극재, 전해질과 함께 2차 전지의 4대 핵심 소재 중 하나입니다.
회사의 최대 주주는 도쿄증권거래소에 상장된 더블유스코프코퍼레이션(W-Scope Corporation)입니다.
독자적인 고분자 필름 제조기술을 바탕으로 리튬이온 2차 전지용 Separator의 개발, 제조, 판매를 주된 사업으로 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흑자전환이 예상되며 다른 2차 전지 기업들과 마찬가지로 매출의 성장세가 상당히 가파릅니다.
더블유씨피는 14∼15일 이틀간 진행한 기관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60,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9일 밝혔습니다. 이는 당초 주당 공모 희망가 범위 80,000 ∼ 100,000원 하단을 25% 하회하는 가격입니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 총 759곳이 참여해 33.2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앞서 올해 IPO 대어로 꼽혔던 회사들이 수요예측 후 상장 철회를 결정한 것과 달리 공모가를 낮춰 IPO를 완주한다는 계획입니다.
나의 생각 >>
업종이 2차전지이고 환매청구권이 있어서 기관 수요예측이 안좋게 나와도 나름 매력이 있는 기업입니다. 하지만 기업에 비해 가격이 비싸게 느껴 저서 청약을 안 할 예정입니다.
쩝... 대어라며...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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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더블유씨피, 공모가 6만원 확정…20∼21일 일반 청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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