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솔루션의 주관사는 KB증권이고 공모가는 공모밴드보다 최상단인 27,000원입니다.
청약일은 9월 26일 월요일부터 9월 27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022년 10월 7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3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725.78대 1로 오랜만에 높게 나왔지만 보호예수는 8.12% 낮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25,000주이고, 청약 수수로는 1,5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일 당일에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97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15.23%입니다.
예상 시총은 1,727억 원입니다.
1993년 설립된 모델솔루션은 모바일, 자동차, 의료기기 등 다양한 사업군의 제품 개발 단계에서 필요한 프로토타입을 제작합니다. 2005년에 법인 전환한 이후 성장성을 높게 평가받아 2018년 한국타이어 그룹에 인수되며 품질 프로토콜을 강화했습니다.
프로토타입(prototype)은 디자인과 엔지니어링 관점에서 검증·개선 또는 최종 의사결정을 위해 제작하는 시작품 및 시제품을 뜻합니다. 프로토타입은 제품 개발부터 양산단계까지 제조업 밸류체인(가치사슬) 전반에 활용되는 핵심 서비스가 됩니다.
모델솔루션은 자사의 핵심 경쟁력으로 CMF(Color·Materials·Finishing, 제품 색상·소재·마감) 디자인, 초단납기 프로세스, 글로벌 톱 고객 네트워크 등을 내세웁니다. 특히 모델솔루션은 자사만의 CMF 디자인을 통해 삼성전자의 주력 제품인 'Z플립', 'Z폴드' 등을 구현하는 데 기여했습니다.
모델솔루션은 제품 개발 속도 경쟁 속에서 체계적인 프로세싱을 통해 제품 납기 기한을 경쟁사보다 30~70%가량 단축한다고 강조합니다. 우병일 대표이사는 "해외 경쟁사 대비 최소 2배 정도 빠르다는 점이 모델솔루션만의 경쟁력이 된다"라고 말했습니다. 이로써 모델솔루션이 전 세계 톱티어 고객사와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삼성전자 외에도 국내 기업 중 LG, 현대차, 기아, 현대카드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하였습니다. 아울러 테슬라, 구글,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등 세계적 빅 테크를 비롯해 전 세계 400여 개의 고객사를 두고 있습니다.
현재 글로벌 시장 가운데 모델솔루션이 주력 타깃 시장으로 삼는 곳은 미국 등 북미 지역입니다. 모델솔루션은 2016년 미국 실리콘밸리 현지 법인을 설립한 뒤 시장 거점 확대를 모색 중입니다. 상장 이후에는 유럽 진출 계획도 갖고 있습니다. 유럽 국가 가운데 제조업이 강한 독일을 중심으로 시장을 넓혀나갈 방침입니다.
실적 성장세도 견조합니다. 모델솔루션은 지난해 매출액 611억 원(+9.8%, 이하 전년 대비), 영업익 89억 2000만 원(+32%)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상반기에는 전년 동기 대비 18.2% 늘어난 매출액 322억 8300만 원을 거뒀습니다.
총 1736개 기관이 참여해 1725.78 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습니다.
참여 기관 중 84.5%(1467곳)가 희망가보다 높은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공모가 밴드 24,000 ~ 27,000원 중 최상단인 27,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프로토타입 제조업체로 상당히 드문 기업이 상장을 하여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희소성이 있고 해당 업종에서 경쟁력이 있어 실적도 상당히 탄탄합니다. 기관 수요예측도 상당히 좋기 때문에 저는 청약을 진행하겠습니다.
이번에도 배정되기를...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치킨 한마리 획득하세요" 이 증권사 있으면 청약 꼭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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