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워트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고 공모가는 6,500원입니다.
청약일은 10월 16일 월요일부터 10월 17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0월 26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65,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793.26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0.06%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500,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면제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547만 주(33.9%)입니다.
예상 시총은 1,047억 원입니다.
워트는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생산설비 내 필수적으로 요구되는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반도체 생산 기술이 고도화 될수록 회로선폭이 좁아지는 등 반도체 제조공정 역시 민감해지는데 워트는 공정환경제어 장비를 통해 반도체 수율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2004년 설립 이후 워트는 초기 일본 기업이 독과점 해왔던 반도체 설비에 대한 국산화를 추진해왔습니다. 현재 초정밀 온습도 제어장비 THC를 비롯해 항온기 장치 TCU, 미세파티클제어장치 FFU, 청정모듈 CM 등을 양산하고 있습니다.
워트의 주력 제품인 THC는 반도체 노광(Photo,포토) 공정에서 온도, 습도 및 온수를 적절하게 조절해 365일 고도환경제어상태를 유지합니다. 특히 고객사가 요구하는 기준 대비 엄격한 제어가 가능, 업계 최초로 저비용 에너지 절감 기술 상용화에 성공해 전력 사용 감축을 통한 기술적 진입장벽을 구축했습니다.
워트는 현재 반도체 환경제어 분야에서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후 20년 동안 흑자 경영을 유지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세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CAGR) 35.5%를 기록했고, 영업이익률 역시 2020년부터 20% 이상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반도체 제조사들의 투자가 감소한 가운데서도 워트는 전년 대비 7억원 증가한 67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워트는 지난 5일부터 12일까지 기관 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밴드상단을 16% 초과한 6,5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수요예측에는 총 1,907개의 기관이 참여해 793.2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7% 이상이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 비율은 12.06%이고 3개월 이상 확약은 10.38%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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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공정 환경제어 장비 전문기업 워트는 기관수요예측에서 793.26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99.97% 이상이 희망공모밴드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하여 공모가를 6,5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주관사가 키움증권이라 청약수수료가 무료입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워트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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