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필에너지의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이고 공모가는 34,000원입니다.
청약일은 7월 5일 수요일부터 7월 6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7월 14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7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811.55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59.2%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미래에셋 298,828 ~ 358,594주, 삼성증권 52,735 ~ 63,281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60만 주(27.79%)입니다.
예상 시총은 4,700억 원입니다.
필에너지는 2020년 필옵틱스에서 분할해 설립된 필에너지는 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입니다. 2차전지 조립 공정의 핵심 설비인 레이저 노칭(Laser Notching) 공정 설비와 스태킹(Stacking) 공정 설비 등이 주력 사업입니다.
필에너지의 주요 공급처인 삼성SDI의 향후 설비 투자가 예상되고 있고, 필에너지 역시 각형 뿐만 아니라 원통형, 파우치형 등 배터리 사업 영역의 확장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1,897억원의 매출액과 168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습니다. 올해 1분기에는 매출액 730억원, 영업이익 75원을 달성하며 호조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필에너지는 지난 6월 29일부터 30일까지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국내외 총 1,955개사가 참여하며 1,811.5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특히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모두가 상단 이상 가격을 제출했으며, 이 가운데 99.7%(가격 미제시 포함)는 상단초과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이에 희망 공모가 범위 26,300 ∼ 30,000의 최상단을 웃도는 3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의무 보유 확약 비율은 59.2%이고, 3개월 이상 확약이 43.6%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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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 장비 전문기업인 필에너지는 기관수요예측에서 1,811.5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의무확약도 상당히 높은 수준인 59.2%를 기록하였습니다. 공모가 희망밴드인 26,300 ~ 30,000원 보다 높은 34,000원에 공모가가 확정되었지만, 업종도 좋고 기관경쟁률도 너무 좋습니다. 최근 공모주 분위기도 좋구요.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필에너지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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