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에이피알의 주관사는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이고 공모가는 250,000원입니다.
청약일은 2월 14일 수요일부터 2월 15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27일 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250,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663.18 대 1 (1,969건)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29%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신한 37,900주, 하나 9,475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79만 주(36.8%)입니다.
예상 시총은 1.89조 원이고 구주매출이 18.4% 있습니다.
글로벌 뷰티테크기업 에이피알(APR)은 지난 2014년 설립이후 국내를 넘어 미국, 일본, 중국 등 자체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 지속적으로 탄탄한 실적을 올리고 있으며 뷰티브랜드 메디큐스,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을 포함 패션브랜드 널디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현재 에이피알은 국내 홈 뷰티 디바이스 시장에서 32%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한 1위 사업자입니다. 글로벌 유통망을 구축했고 해외 판매가 빠르게 늘어나는 만큼 글로벌 1위 브랜드로 키우겠다는 방침입니다.
에이피알이 내세우는 투자 포인트는 크게 ▲점유율 1위 브랜드 ▲기술력 ▲밸류체인 통합 등 세 가지입니다.
'제품기획-R&D-생산-판매'까지 이어지는 밸류체인 내재화로 경쟁력을 확보했습니다. 자체 생산을 통한 공정 최적화 등을 통해 품질 및 공급 안정성 등을 높이고 있습니다.
뷰티 브랜드로 메디큐브, 에이프릴스킨, 포맨트, 글램디바이오, 패션브랜드 널디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에이피알은 앞으로 대규모 생산 능력을 확보하고 원천기술의 선제적 개발을 통해 성장을 지속한다는 계획입니다. 에이피알은 경기도 평택에 제2공장을 세우고 2025년까지 연 800만대 규모로 생산 능력을 확대하겠다는 방침입니다. 이어 홈 뷰티 디바이스뿐 아니라 의료기기로 선행기술 개발 영역을 확대해 매출 규모를 늘리겠다는 목표입니다.
2014년 2억원의 매출을 냈던 에이피알은 꾸준히 외형을 확대하며 2023년 3분기 누적 기준 3718억원의 매출을 달성했습니다. 2014년부터 2022년까지의 매출액 연평균증가율(CAGR)은 157.4%에 달합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영업이익은 698억원으로 영업이익률은 18.8%입니다. 같은 기간 부채비율은 47%입니다.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에이피알의 해외매출 비중은 37%입니다. 해외매출이 미국(27%), 중국(20%), 일본(18%), 홍콩(17%) 등 어느 한 국가에 편중도지 않고 고르게 분포됐습니다.
에이피알은 지난 2일부터 8일까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확정 공모가를 희망 공모가 밴드 147,000원 ~ 200,000원 상단을 초과한 250,000원으로 결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1,969개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663.18 대 1을 기록했습니다.
참여 기관 투자자 가운데 97% 이상이 공모가 상단 혹은 상단 초과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의무확약 비율은 29%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에이피알은 기관수요예측에서 663.18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배팅하였고, 의무확약 비율도 29%나 되었습니다. 최근 공모주 중에 최대어입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에이피알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에이피알 공모주 목표 수익이 더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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