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코셈

공모주 코셈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고 공모가는 16,000원입니다.
청약일은 2월 13일 화요일부터 2월 14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23일 금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6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267.60 대 1 (2,022건)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10.0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75,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면제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83만 주(32.3%)입니다.
예상 시총은 905억 원이고 기술성장특례상장입니다.
 

[공모주] 코셈

 

전자현미경은 나노산업 발전으로 수요가 확대되고 있지만 기술적 난도가 높고 대규모 개발비용이 필요해 현재 이를 상용화한 국가가 5개국에 지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는 코셈이 2008년 국산화에 성공하면서 여기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특히 코셈은 산업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고효율의 탁상형(Tabletop) 주사전자현미경 시장에서 탄탄한 입지를 구축했는데, 2011년 세계에서 처음으로 10만배 상용화에 성공하면서 기술력을 인정받았습니다.

 

[공모주] 코셈

 

이번 상장은 기술특례 방식으로 진행되지만 코셈은 이미 수익성도 증명하고 있습니다. 2012년 이후 매년 흑자를 기록하고 있고, 지난 2022년에는 연간 영업이익률이 두자릿 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주사현미경 분야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제품 라인업을 전처리 분야까지 확장했으며, 연구 분야뿐만 아니라 다양한 산업영영역으로 공급을 늘린 덕분이다. 2023년 기준 고객수는 200여곳을 웃돕니다.

 

[공모주] 코셈

 

코셈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2일까지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16,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에는 약 2,000개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해 1,267.60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공모주] 코셈

 

참여한 모든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12,000 ~ 14,000원을 초과하는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공모주] 코셈

 

의무확약 비율도 10%가 넘었습니다.

[공모주] 코셈

 

---

나의 생각>>
전자현미경 제조기업인 코셈은 기관수요예측에서 1,267.60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모든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을 초과하는 배팅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코셈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새해 복 테스트 시작!" 예상수익 60만원이 드디어 왔습니다

 

 

인베스팅, [IPO] 전자현미경 상용국가 진입 선봉장 ‘코셈’, 2월 상장…연속 흑자로 수익성 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