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아이엠비디엑스의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모가는 13,000원입니다.
청약일은 3월 25일 월요일부터 3월 26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4월 3일 수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3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865.73 대 1 (2,171건)을 기록하였고, 기관의무확약은 4.49%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312,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00만 주(21.4%)입니다.
예상 시총은 1,819억 원이고 기술성장특례상장입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2018년 설립된 기업으로 암 정밀의료 및 조기진단 플랫폼 사업을 주력으로 하고 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창업자간 공동연구를 통해 액체생검의 핵심기술을 확보하고 국내 차세대 염기서열 분석(NGS, Next Generation Sequencing) 시장을 넓혀가고 있습니다.
최대주주인 김태유 대표이사는 서울대학교병원 암병원장, 정밀의료센터장을 역임하고, 대한종양내과학회장을 거쳐 현재 대한암학회 이사장으로 재직 중인 종양내과 전문의입니다. 김 대표는 앞서 암 유닛 액체생검 프로젝트를 수행해 왔으며, 현재 아이엠비디엑스의 연구개발을 총괄하고 있습니다. 또 전체 임직원 중 연구개발 인력이 80%에 이르며, 글로벌 진단회사와 국내외 빅파마 출신 등이 포진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회사는 유일하게 암 치료의 전주기에 특화된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습니다. 주요 플랫폼은 ▲조기 암 진단 플랫폼 캔서파인드™ ▲암 수술 후 미세잔존암을 탐지하는 캔서디텍트™ ▲진행성 암의 예후/예측 진단 플랫폼 알파리퀴드Ⓡ 100과 알파리퀴드Ⓡ HRR 등입니다. 특히 혈액 검사만으로 8개의 암종을 동시에 검사하는 캔서 파인드 검사를 출시했습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초정밀 유전체 분석 서비스입니다.
아이엠비디엑스는 서울대병원, 삼성의료원, 국립암센터 등 국내 33여 곳의 전문의료기관에 처방 및 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글로벌 제약사인 아스트라제네카 본사와 표적항암제 동반진단 공급계약을 맺고 아시아, 중동, 남미 지역의 3~4기 췌장암 환자에게 알파리퀴드 HRR을 서비스하고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적자를 기록하고 있는 기업입니다.
지난 14일부터 20일까지 5영업일 동안 수요예측을 진행해 공모가를 희망밴드 7,700 ~ 9,900원 상단을 초과한 13,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공모가 기준 총 공모금액은 325억원입니다.
2010년 이후 코스닥 신규상장 기준 역대 최다 수요예측 참여건수인 2,171건으로 최종 경쟁률 865.73 대 1 을 기록했습니다.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에서 참여한 기관 100%(가격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밴드 상단인 9,900원 이상을 제시했습니다.
의무확약 비율은 4.49%를 기록하였습니다.
나의 생각>>
액체생검 플랫폼 기업 아이엠비디엑스(IMBDX)는 기관수요예측에서 865.73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최근 공모주들과 마찬가지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높게 나와서 공모가는 희망밴드보다 높게 측정되었습니다. 공모주가 인기가 많아 거의 100%에 안팍으로 수익이 나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아이엠비디엑스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이번 공모주 데이터도 대박입니다 무족헌 청약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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