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 아이스크림미디어는 공모가 희망밴드(32,000 ~ 40,200원) 하단인 32,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최소 청약은 20주이고 증거금은 320,0000원입니다. 청약수수료는 2,000원 입니다.
공모청약일은 2024년 8월 21일 ~ 8월 22일 입니다. 환불일은 8월 26일입니다. 상장일은 2024년 8월 30일 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787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4,180억 원입니다. 유통비율을 37.48 %로 유통금액은 1,567억 원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은 561건이고, 기관경쟁률은 31.26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참여기관의 60.03%가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가격 미제시 포함) 가격을 제시했으며, 상단 초과 가격을 신청한 곳도 47.79%를 차지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4.37%를 기록하였습니다.
2002년 설립된 아이스크림미디어는 한국 최초의 디지털 교육 플랫폼 기업으로 꼽힙니다. 아이스크림S를 중심으로 한 컨텐츠 및 플랫폼 사업, 교육출판사업, 커머스사업, 연수사업 등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매출비중은 교육출판과 커머스 분야가 높습니다.
사업전략의 중심에는 대표 서비스인 아이스크림S가 있습니다. 2022년 무료로 전환됐기 때문에 현재 직접적인 매출로 기여하지는 않지만 아이스크림S의 경쟁 우위를 바탕으로 다양한 교육사업을 전개하고 사업적 시너지를 내고 있어서입니다. 아이스크림S는 교과서 출판이나 커머스 사업, 연수사업 등으로 사용자를 유입시키는 플랫폼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때문에 회사는 플랫폼의 경쟁력 유지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아이스크림S는 전국의 초등 교실 93% 이상이 활용하고 있는 국내 최초 디지털 교육 플랫폼입니다. 160여 개의 디지털 수업 도구 및 소프트웨어를 개발해서 서비스하고 있으며, 현재 국내 유일하게 약 650만 개의 디지털 멀티미디어 교육 콘텐츠 아카이브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같은 방대한 콘텐츠를 축적할 수 있었던 것은 콘텐츠 기획∙제작∙개발을 내부에서 수행하면서 노하우를 지속적으로 축적했기 때문입니다.
아이스크림미디어는 ‘아이스크림S’ 외에도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디지털 교육 전반에 걸친 거대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여타 교육 업체들과 차별화된 사업모델입니다. 출시 첫해 점유율 1위를 달성한 ‘아이스크림 교과서’, 시장 점유율 1위인 ‘교사 온라인 연수원’, 선생님과 학부모를 위한 국내 최대 교육상품 이커머스 ‘아이스크림몰’, 학부모, 학생 400만이 활동하는 알림장 1위 앱 ‘하이클래스’, ‘에듀뱅크 AI’ 등의 연계를 통한 선순환 구조를 확립하면서 사용자들과의 절대적 신뢰를 구축하고 있다는 설명입니다.
지난해에는 매출액 1230억원과 영업이익 340억원을 올렸습니다. 전년 대비 매출액은 18.16%, 영업이익은 11.35% 상승했으며, 영업이익률은 27.6%를 달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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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커뮤니케이션, IPO/공모 > 아이스크림미디어
인베스팅, [IPO] 아이스크림S로 초등교사 꽉잡은 ‘아이스크림미디어’ 8월 코스닥행…공모규모 1000억 육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