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즈랩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고 공모가는 10,500원입니다.
청약일은 2월 6일 월요일부터 2월 7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15일 수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05,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325.79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41%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462,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면제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380만 주(25.75%)입니다.
예상 시총은 1,585억 원이고 구주매출이 18.92%가 있고 기술특례입니다.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업체로 지난 2004년 설립됐습니다.회사는 멀웨어즈닷컴이라는 CTI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인공지능 분석 기반 악성정보, 공격의도, 공격기법 등의 정보를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습니다. 또 플랫폼에 연동되는 다양한 솔루션을 개발해 전자 문서, 네트워크 등의 공격에 대한 보다 실질적인 대응이 가능하도록 고객들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핵심경쟁력 중 하나는 압도적인 빅데이터입니다. 멀웨어즈닷컴을 기반으로 하루 평균 200만 개, 누적 22억 개 이상이라는 압도적 규모의 악성코드 빅데이터를 수집하고 분석합니다. 분석 데이터 총량은 5PB에 달합니다. 빅데이터를 확보하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기반의 비즈니스가 가능하고, 이익을 극대화할 수 있다는 설명입니다.
2017년 코스닥 상장사 케이사인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모기업이 케이사인으로 변경됐습니다.
2022년 실적추정치는 매출액 92억원에 영업이익 19억원으로 예상 영업이익률이 20.8%에 이릅니다. 오는 2025년에는 매출액 309억원에 영업이익 139억원으로 45% 수준의 영업이익률을 달성한다는 목표입니다. 샌즈랩은 공모자금을 활용해 성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입니다.
샌즈랩은 지난 2~3일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최상단인 10,5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389억원이며, 상장밸류는 1,586억원을 인정받았습니다.
양일간 수요예측에는 1,541곳의 국내외 기관이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1,325.79대 1을 기록했습니다. 신청수량 기준 98% 이상(가격미제시 0.38%)이 밴드 최상단인 10,500원 이상에 주문을 접수했고, 이 중 22% 이상은 희망범위를 초과해 써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의무보유 확약 신청비율은 1.4% 수준으로 높지 않았습니다.
나의 생각>>
공모주 샌즈랩은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 전문 업체로 기관 수요예측이 1,325.29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1,000대 1을 넘기고 매출이 성장하고 흑자를 기록하는 기업이라면 거의 청약을 진행하는데 실적이 살짝 아쉽습니다. 그래도 요즘 공모주 시장이 너무 좋기 때문에 이 정도의 기업이라면 바로 가야지요. 저는 공모주 샌즈랩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요즘 공모주 분위기에
이 정도면 거의 따상이지!!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딱 3분만 투자하면 몇 만원이 그냥 생깁니다” (이번주 공모주 무려 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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