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비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고 공모가는 5,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월 31일 화요일부터 2월 1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2월 9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5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547.1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12.2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50,0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면제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00만 주(25.29%)입니다.
예상 시총은 397억 원이고 구주매출이 12.5%가 있습니다.
지난 2014년 설립된 꿈비는 탄탄한 기술력과 유·아동에 최적화된 마케팅 능력을 기반으로 유아용 놀이방 매트와 침구류, 원목 가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활용도를 극대화한 구조 설계 능력으로 변신이 가능한 범퍼침대와 원목가구 등을 개발해 세계 3대 디자인상('iF'·'RED DOT'·'IDEA'), '300만 불 수출의 탑' 등을 수상했습니다. 이외에도 제품 개발 기획 과정에서 388건에 달하는 특허와 디자인권 등을 확보했습니다.
꿈비의 대표 제품인 유아매트는 쓰임새에 따라 다양한 제품군과 먼지가 끼지 않는 구조 디자인으로 지난해 12월 기준 40만개가 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누적 후기 역시 3만 건을 넘어섰습니다. 이외에도 회사는 유아 스킨케어 브랜드 '오가닉그라운드'와 리빙케어 브랜드 '바바디토'를 선보이며 종합 유아용품 기업으로 발돋움해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온라인 매출 비중이 99.0%에 육박하지만 올해부터 오프라인(백화점·마트) 매장을 통한 매출 확대와 제품 보급화는 물론 스킨케어 제품의 H&B 유통사업 확대를 추진 예정입니다. 또한 글로벌 온라인 판매 중 해외 직구(B2C) 비중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일본, 동남아, 러시아, 유럽 등으로 확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아울러 유아용품과 소비 주기가 유사한 반려동물용품 브랜드 '파미야'를 론칭해 사업다각화를 모색 중입니다.
꿈비는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액 208억9639만원, 영업이익 23억 2722만 원을 달성했습니다. 재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12.9%, 11.4% 늘어난 수치입니다. 지난해 3분기까지의 누적 매출은 206억 8509만 원, 영업이익은 14억 9723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공모가를 희망밴드 4,000 ~ 4,500원의 상단을 초과한 5,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전체 공모 물량의 70%인 140만주 모집에 총 1,590개 기관이 참가하면서 1,547.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관의 보호예수도 12.24%를 기록했습니다.
나의 생각>>
공모주 꿈비는 유아용 가구 국내 1위 업체로 기관 수요예측에서 1,547.1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도 12.24%를 기록하였습니다.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다면 공고가를 희망밴드 4,000~4,500원 보다 높은 5,000원으로 확정했다는 부분입니다. 그래도 워낙에 공모가가 낮고 유통물량도 적어서 상장하면 괜찮을 흐름을 보여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요즘 공모주들이 상장 후 성적이 아주 좋기 때문에 청약이 몰린다면 배정을 얼마나 받을 수 있을지가 문제겠지요. 저는 공모주 꿈비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요즘 공모주 핫해!!! 핫해!!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증권사에서 이게 '진짜 AI 수혜주'라고 말하는 주식 2개 (목표가가 2배 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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