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티앤씨알오(Dt&CRO)의 주관사는 키움증권이고 공모가는 17,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1월 2일 수요일부터 11월 3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1월 11일 금요일입니다.
공모가는 17,000원으로 최소 청약금액은 8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74.53대 1를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0%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75,000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무료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25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35.69%입니다.
예상 시총은 1,070억 원입니다.
2017년 설립된 디티앤씨알오는 효능/독성 시험을 포함한 비임상시험부터 임상 1상까지 풀서비스가 가능한 국내 유일한 CRO 기업입니다. 각각 사업분야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풀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임상기간과 비용이 단축될 뿐만 아니라 임상 파트에서 비임상을 같이 컨설팅 해주기 때문에 디자인에서도 실수가 발생할 확률이 낮아진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입니다. 이에 따라 점점 시장의 수요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아울러 디티앤씨알오는 바이오테크놀로지(BT)와 인포메이션 테크놀로지(IT)를 결합해 차별화된 프로세스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여러가지 자동화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해 효율성을 극대화하는 방식입니다. 시험일정관리 프로그램(MoPS), 실험실 정보관리시스템(LIMS)은 물론이고, 미국 FDA신청용 전자문서인 SEND 솔루션과 스마트 임상 플랫폼(STC, Smart Trial Center)도 CRO기업 중 최초로 선보였습니다. STC에는 인공지능과 블록체인 기술이 담겨 있습니다.
디티앤씨알오는 짧은 업력에도 상장에 나선 것은 가파른 실적성장을 시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2019~2021년 연평균 매출성장률(CAGR)은 76.2%를 기록 중입니다. 실적경신을 지속해 온 가운데 올해 상반기에는 매출 230억원에 영업이익 36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각각 64%와 260% 확대된 수치입니다.
지난달 26~27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461곳의 기관이 참여해 경쟁률 74.53대 1을 기록했습니다. 대부분의 주문이 22,000원 이하에 몰린 탓에 수요예측 후 공모가를 17,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희망밴드 22,000 ~ 25,000원 하단보다 22.7% 낮은 가격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총 238억원이며, 상장 시가총액은 약 1,073억원입다.
우리사주조합에 3%(4만2000주), 기관투자자에 72%(100만8000주), 일반투자자에 25%(35만주)가 각각 배정됐습니다. 참여한 기관 모두 확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나의 생각 >>
디티앤씨알오는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74.53대1이고 확약 조차 없습니다. 바이오 관련한 공모주가 계속 기관 수요예측이 안좋게 나오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 상장일에는 상당히 성적이 좋았습니다. 실적도 상당히 좋은 기업이고 수수료도 무료입니다. 게다가 기관 수요예측이 안좋으나 몸값을 확 낮추었으니 한번 도전해볼만 하다고 생각합니다. 이제 저는 공모주 디티앤씨알오에 청약을 진행하겠습니다.
실적이 이렇게 좋은데 한번 가보자~ ㅋ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 2개 (둘다? 아니면 한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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