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성에프앤씨의 주관사는 미래에셋증권이고 공모가는 49,000원입니다.
청약일은 11월 2일 수요일부터 11월 3일 목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11월 14일 월요일입니다.
공모가는 49,000원으로 최소 청약금액은 24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67.49대 1를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0.14%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249,346 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당일 비대면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37만 주로 상장 예정 주식수의 29.8%입니다.
예상 시총은 3,909억 원이고 기타사항으로 구주매출이 15%가 있고 환매청구권이 6개월 있습니다.
1986년 설립된 윤성에프앤씨는 2차전지 전극공정에 사용되는 믹싱 시스템을 공급하는 업체입니다. 주요 제품은 슬러리 믹싱 장비이며, 토털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극 슬러리 제조는 전도성 첨가제의 혼합 정도에 따라 전지성능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2차전지 효율 극대화 및 성능 개발에 중요한 공정이라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윤성에프앤씨는 믹싱시스템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메인믹서의 국산화를 선도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글로벌 시장에서도 세계 최대 용량 개발에 성공해 주목받고 있습니다. 앞서 국내 최초 2300L급 메인믹서를 개발한 데 이어 세계 최대 용량인 4000L급 믹싱 시스템을 최초로 개발하는 데 성공했습니다. 이 같은 기술력을 바탕으로 2차전지 시장의 키플레이어라할 수 있는 LG에너지솔루션, SK온, 리비안 (NASDAQ:RIVN) 등을 주요 고객사로 확보했으며, 공동연구도 활발히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 경쟁우위를 공고히 하기 위해 CAPA 확대도 추진 중입니다. 현재 화성과 안성공장을 운영 중인데, 내년 말 설비가동을 목표로 안성공장에 약 4000평 규모의 추가부지를 확보한 상태입니다.
작년 코로19 여파로 매출이 줄어든 것으로 보이나 2022년 반기에 벌써 예년의 실적을 뛰어넘고 상당히 높은 실적을 올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지난 26~27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는 659곳의 국내외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경쟁률은 67.49대 1을 기록했습니다. 공모가 희망범위가 53,000 ~ 62,000원으로 제시된 가운데 신청수량 기준 61.45%(가격 미제시 37.58% 포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습니다. 다만 참여건수 기준으로는 53,000원 이하의 신청비율이 높았고 경쟁률이 낮은 편입니다.
이에 윤성에프앤씨는 공모가를 49,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 대비 7.5% 낮은 가격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공모금액은 977억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3,910억원입니다.
우리사주조합 배정물량은 5%인 9만9738주입니다. 일반투자자와 기관투자자에는 각각 49만8691주(25%)와 139만6333주(70%)가 배정됐습니다. 이번 상장은 이익미실현 요건으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에 일반청약자에는 환매청구권이 부여됩니다. 기간은 상장 후 6개월입니다.
나의 생각 >>
윤성에프앤씨는 최근 공모주 가운데 규모가 큰 편에 속하고 일부 구주매출(15%)가 껴있는 상황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경쟁률이 67.49대1로 상당히 안좋게 나왔습니다. 2차전지에 속하고 대형 공모주로 지난번 더블유씨피와 유사해보입니다. 더블유씨피가 상장하고 상당히 흐름이 안좋았습니다.
에 저는 공모주 윤성에프앤씨에 청약을 안하려고 합니다.
아깝다.
요즘 큰 공모주가 성적이 안좋네...
출처>>
기릿의 주식노트, 내일 공모주 2개 (둘다? 아니면 한개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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