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에서 그림 그리기를 해보고 싶어 애플 펜슬 2세대 구매했습니다.
처음에는 '짝퉁 펜슬을 살까', '애플 펜슬 1세대를 살까' 고민하다가 결국엔 애플 펜슬 2세대를 선택하였습니다.
쿠팡에서 할인을 받아 142,000원에 구매했습니다.
시리얼 넘버는 살짝 가린 박스의 뒷면입니다. 제조연월이 나오고 아이패드에 붙이면 자동으로 인식된다는 설명이 있습니다.
구성품이라고 할 것도 없습니다.
설명서가 들어있는 얇은 종이 박스와 바디에 비닐 포장되어 있는 애플 펜슬만 있습니다.
설명서도 그냥 찍어봤습니다. 딱히 설명할 게 없는 설명서입니다.
비닐 포장을 벗기전 전과 후의 사진입니다.
펜촉을 1~2개 더 넣어줬으면 좋으련만 애플에게 바라면 안 됩니다.
애플 펜슬 로고가 맘에 듭니다. 비닐 포장 벗기기 전에 사진도 로고가 나오게 찍었어야 하는데 생각 없이 찍었습니다.
아이패드 프로 12.9인치에 부착해서 찍었습니다.
'착~~~!' 하니 부착되고 간단한 설명과 함께 바로 인식이 됩니다.
한번 굿노트에 적어보기 위해 손에 쥐어봤습니다.
약간의 무게가 느껴지며 그립감이 좋습니다. 무게가 느껴진다고 해서 많이 무겁지 않습니다. 너무 가벼워 손에서 날아다니지(?) 않을 정도의 무게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한번 글씨를 써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에이든(Aiden)입니다.
이렇게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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