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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Aiden(에이든) 2024. 5. 7. 15:10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NH투자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 아이씨티케이(ICTK) 공모가 희망밴드(13,000 ~ 16,000원) 최상단보다 높은  20,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최소 청약 10주이고 증거금은 100,0000원입니다. 청약수수료 2,000원입니다.

 

일반 청약자 배정 물량은 492,500주입니다.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공모청약일 2024년 5월 7일 ~ 8입니다. 환불일 5월 10일입니다. 상장일 2024년 5월 17일 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394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625억 원 수준입니다.

 

대표 주관사 NH투자증권은 투자자 보호를 위해 일반 투자자에게 환매청구권을 부여하였습니다. 일반 투자자는 상장일부터 6개월까지 아이씨티케이 주가가 공모가 밑으로 떨어지면 공모가의 90% 금액으로 NH투자증권에 주식을 팔 수 있습니다.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공모주 아이씨티케이(ICTK)의 기관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은 2,113건이고, 기관경쟁률은 783.2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투자자 99%가 희망공모가 상단을 넘어서는 비싼 가격을 써냈습니다.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6.54%를 기록하며 높지 않았습니다. 기관투자자가 의무보유확약은 하지 않으며, 공모가는 2만원으로 높여 놓고 상장 후 주가가 오르면 바로 팔겠다는 의사를 읽을 수 있는 지점입니다.

 

[공모주] 아이씨티케이 (ICTK)

 

아이씨티케이(ICTK) 2017년 설립하여 복제방지기능(PUF,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을 기반으로 하는 보안칩을 상용화한 '보안 시스템 반도체 설계 전문 기업'입니다. 회사에 따르면 양자 내성 암호화로 알려진 PQC(Post-Quntum Cryptography) 기술을 적용한 보안 칩의 상용화에도 성공했습니다.

 

회사 측은 "세계적 기업들이 달려들어 PQC와 PUF 기술의 접목을 시도했지만 PUF 값이 외부환경에 영향을 받아 변동되는 항상성 문제를 뛰어넘지 못했다"면서 "당사는 반도체칩의 VIA 공정에서 독자적인 해결법을 찾았고, 핵심 원천기술을 모두 보유해 원가경쟁력도 갖추며 세계 최초로 상용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출처 :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ICTK는 2018년 이미 LG유플러스의 무선공유기부터 시작해 현재는 CCTV와 VPN을 포함한 차세대 양자보안 제품 개발까지 확고한 파트너로 자리매김했습니다. 또한 글로벌 수주 경쟁을 통해 유수의 대기업들을 제치고 세계적 빅테크 기업과 공급계약을 체결해 내년부터 공급을 본격화할 예정입니다.

 

ICTK의 보안 솔루션에는 인증, 보안 메모리, 보안 부팅, S/W 및 F/W 보호, 통신 장치 및 서비스를 위한 보안 데이터 전송 등이 포함되며, ICTK는 130개 이상의 국내외 특허를 가지고 있습니다.

 

회사 측은 "외부에서 ID를 주입하고 메모리에 저장하는 S/W 방식의 보안칩은 해킹 기술의 발전에 따라 위협이 증가되며 실제로 다양한 해킹 사례들을 겪고 있다"면서 "이와 달리 당사는 반도체 제조공정에서 발생하는 편차를 활용한 Inborn ID 생성 기술인 Physically Unclonable Function(PUF: ISO/IEC 20897)를 VIA PUF라는 독자적 기술로 PUF 기술 중 세계 최초로 양산화에 성공했다"고 설명했습니다. VIA PUF 보안칩은 수많은 IoT 기기가 연결되는 초연결 시대에 사물인터넷 기기간에 신뢰하며 소통할 수 있는 신뢰점(Root of Trust)을 제공하고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출처 : 아이씨티케이 홈페이지

 

실적은 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 41억원의 매출이 발생됐습니다. 이중 56%는 보안칩 매출입니다. 나머지 용역 매출이 40% 그리고 보안모듈 및 디바이스가 3.93%를 차지합니다. 같은기간 영업이익은 18억원의 손실이 있었습니다. 2022년은 3분기까지 매출 17억원과 영업손실 24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IPO/공모 > 아이씨티케이

인베스팅, [IPO] 보안칩 전문 기업 아이씨티케이(ICTK), 코스닥 상장 초읽기 ...이달 증권신고서 제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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