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시큐레터의 주관사는 대신증권이고 공모가는 12,000원입니다.
청약일은 8월 14일 월요일부터 8월 16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8월 24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20,000원으로 2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544.73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3.1%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66,736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개시일 전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99만 주(25.18%)입니다.
예상 시총은 949억 원이고 기술성장특례입니다.

시큐레터는 2015년 설립된 보안솔루션 전문기업입니다. 이미 만들어진 소프트웨어를 역으로 분석해 파일의 입력-처리-출력 과정에서 취약한 부분을 진단/차단하는 리버스 엔지니어링 기술(Reverse Enginerring, 역공학)을 자동화했습니다. 여기에 파일 취약점을 제거한 후 원본과 동일한 형태로 재구성하는 콘텐츠 무해화 기술(CDR, Content Disarm and Reconstruction) 등 다양한 기술을 기반한 ‘MARS’라는 플랫폼을 개발 및 운영하고 있습니다.

MARS 플랫폼은 한국정보통신기술협회의 확인/검증 시험에서 평균 진단속도 12초를 보였고 한국인터넷진흥원 성능평가에서는 업계 최고 수준의 악성파일 탐지율을 기록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습니다. 특히 기존 솔루션으로는 탐지와 제거가 어려운 비실행 파일 악성코드의 비정형적인 패턴에서도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다고 회사측은 덧붙였습니다.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진행된 시큐레터의 기관 수요예측에서는 1,871개 기관이 참여해 1,544대1의 경쟁률을 보였습니다.

수요예측 가격 분포는 희망밴드 최상단인 10,600원 보다 22.6% 높은 가격인 13,000원에 집중됐습니다. 수요예측 후 상장 주관사인 대신증권과 시큐레터는 주요 가격 분포대보다 1,000원 낮은 12,000원으로 공모가격을 확정했습니다. 투자수요가 활발했던 덕분에 공모 주식 수도 당초 예정됐던 115만 9,900주에서 133만 3,885주로 15% 가량 늘리기로 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 비율은 3.1%입니다.

나의 생각>>
사이버 보안기업 시큐레터는 기관수요예측에서 1,544.73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기관 수요예측에서 가격 분포가 집중됐던 13,000원 보다 다소 낮춘 12,000원으로 최종 공모가를 확정했습니다. 이는 희망밴드 상단을 13.2% 초과한 가격입니다. 저는 이번 공모주 시큐레터에 청약을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이번주 치킨 2마리! 획득“ | 시큐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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