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인스웨이브시스템즈의 주관사는 신영증권이고 공모가는 24,000원입니다.
청약일은 9월 14일 목요일부터 9월 15일 금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9월 25일 월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600,000원으로 5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672.42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7.5%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137,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초일 직전 4영업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12만 주(22.93%)입니다.
예상 시총은 1,176억 원이고, 구주매출이 18.2%입니다.
지난 2002년 설립된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웹표준화 솔루션을 출시했습니다. 지난 2014년부터 디지털 전환을 개화한 이후 시장점유율을 확대하기 시작했습니다. 지난 2016년 웹표준 UI시장이 전방위적으로 확대돼 2018년부터 은행·증권 등에 단말 시스템을 공급하는 등 성장에 박차를 가했다는 게 회사 측 설명입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국내 약 800여개 금융·제조·유통·공공 분야에 솔루션을 공급하며 입지를 구축했습니다.
특히 보수적인 대표 산업으로 분류되는 금융권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신한은행 통합 단말 및 단말모니터링 구축 ▲하나은행 스마트창구·전자문서 관리 시스템(EDMS) 구축 ▲KB증권·미래에셋생명 옥외판매시스템(ODS) 구축 등의 사례가 대표적입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상장 후 진행 중인 클라우드, 인공지능(AI) 기반 디지털 전환 솔루션의 고도화를 완수해 질적으로 풍부한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할 예정입니다. 아울러 올 하반기 일본을 필두로 미국 등 신규시장에 본격 진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지난해 매출은 436억원으로 지난 2020년(약 211억원) 대비 44% 성장했습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21억원에서 71억원으로 87% 상승, 설립 후 최대 성과를 기록했습니다. 높은 이익률의 소프트웨어 라이선스 매출 증가 효과가 작용했다는 설명입니다.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13일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희망밴드 20,000 ∼ 24,000원의 최상단인 24,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앞서 6∼12일 진행한 수요예측에는 총 1,872개 기관이 참여해 672.4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습니다.
의무보유 확약신청 비율은 7.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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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전환 선도기업인 인스웨이브시스템즈는 기관수요예측에서 672.42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24,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정말 애매한 경쟁률을 기록하였고, 요즘 주식시장 분위기도 그리 좋지않습니다. 이에 공모주 청약 첫날 일반청약 경쟁률을 지켜보고 인스웨이브시스템즈에 청약할지 결정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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