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빅토리콘텐츠의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고 공모가는 23,000원입니다.
청약일은 8월 7일 화요일부터 8월 8일 수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8월 17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1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731.17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4.19%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58,525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2,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개시일 직전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113만 주(36.1%)입니다.
예상 시총은 723억 원이고 코넥스 이전상장입니다.
2003년 설립된 빅텐츠는 드라마 콘텐츠 제작전문기업입니다. ‘발리에서 생긴 일’과 ‘쩐의 전쟁’, ‘대물’ 등의 제작사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20여 년간 다양한 드라마 장르의 제작 경험을 축적했으며, 자체 보유한 지식재산권(IP)를 기반으로 세계 각국으로부터 콘텐츠 판권 및 음악, 광고 수익을 창출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패션기업 에프앤에프(F&F)의 자회사로 편입된 만큼 향후 사업 전개에 있어 양사의 시너지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현재 F&F는 패션과 뷰티 외에도 엔터분야로 사업을 확장해 종합엔터테테인먼트 기업으로 성장을 꾀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현재 총 23개 작품의 IP를 보유 중이며, 국내 방영권 매출과 국내외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판권 매출 등 OSMU(원 소스 멀티 유즈) 전략을 통해 매출을 극대화하고 있습니다. 실제 판권 매출은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지난 2020년 115억원에서 이듬해 144억원으로 확대됐으며, 지난해에는 209억원으로 전체 매출의 65%가량을 차지했습니다. 여기에 연간 제작 편수를 늘리며 추가 IP 확보에도 열을 올리고 있습니다.
빅텐츠는 수요예측 참여기관의 대부분이 밴드 상단 이상의 가격에 주문을 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다만 수요예측 경쟁률은 상대적으로 높지 않았습니다. 빅텐츠는 오는 7~8일 청약을 거쳐 17일 코스닥에 오를 예정입니다.
4일 NH투자증권에 따르면 빅텐츠는 공모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결과 공모가를 희망범위 최상단인 23,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수요예측은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3일까지 5영업일간 진행됐습니다. 1,377곳의 기관투자자가 참여했으며 전체 공모 물량의 75%인 35만1,150주를 대상으로 주문을 받았습니다.
경쟁률은 731.17대 1로 높지 않은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수요예측 가격분포는 매우 양호했습니다. 희망밴드가 21,000 ~ 23,000원으로 제시된 가운데 참여기관들은 총 신청수량의 99.3%(가격 미제시 2.2%)를 23,000원 이상으로 써냈습니다. 이 중 밴드 상단을 초과한 수량도 40%에 육박했습니다.
의무확약은 4.19%입니다.
빅토리콘텐츠는 코넥스 이전 상장으로 현재 31,30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나의 생각>>
드라마 콘텐츠 제작전문기업 빅텐츠콘텐츠는 기관수요예측에서 931.17대 1을 기록하며 높지 않은 수준의 기관 경쟁률을 기록하였지만,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상단 이상을 써내며 23,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경재률도 그리 높지 않은데 최상단으로 공모가를 확정하고, 실적도 들쑥날쑥하고, 코넥스 이전상장까지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는 조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저는 이번 공모주 빅텐츠콘텐츠에 청약하지 않을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오르는 공모주의 공통점은 바로 이것!" | 빅토리콘텐츠, 넥스틸, 스마트레이더시스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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