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와이즈넛

공모주 와이즈넛

 

삼성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 와이즈넛은 공모가 희망밴드(24,000 ~ 26,000원) 상단인 17,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최소 청약은 20주이고 증거금은 170,000원입니다. 청약수수료는 2,000원 입니다.

 

 

공모청약일은 2025년 1월 15일 ~ 1월 16일 입니다. 환불일은 1월 20일입니다. 상장일은 2025년 1월 24일 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153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2,221억 원입니다. 유통비율을 66.97 %로 유통금액은 1,488억 원입니다.

 

 

기관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은 370건이고, 기관경쟁률은 64.85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참여기관의 94.59%가 공모가 희망밴드 하단 이하의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확정된 공모가 17,000원 미만을 써낸 곳도 225개에 달합니다.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0.32%를 기록하였습니다. 

 

 

 

와이즈넛은 2000년 검색 엔진 사업으로 시작해 뉴스 포털에 검색 솔루션을 제공하며 입지를 다졌습니다. 2006년에는 검색 엔진 업계 최초로 매출 100억 원을 돌파했고, 이후 텍스트 마이닝, 콜센터 데이터 분석 등 언어 처리 기술을 확장하며 성장해왔습니다. 2020년에는 챗봇 사업으로의 확장을 통해 매출 300억 원을 돌파했습니다.

 

회사는 라이센스 매출과 유지 보수 분야에서 매출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업을 라이선스 판매를 통해 운영하고 있어, 고객의 사용량 증가와 함께 매출이 동반 상승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습니다. 강 대표는 “회사의 고객 중 약 81%가 지속적인 업그레이드를 통해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라이선스 판매와 더불어 유지보수(MA, Maintenance) 서비스도 주요 수익원입니다. 2023년 기준 전체 매출의 18%가 유지보수 계약에서 발생했습니다. 회사는 유지보수 과정에서 고객사를 방문해 소프트웨어를 점검하고 기술 지원을 제공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약 50%의 높은 마진율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회사는 전체 매출의 65%를 공공부문, 20% 가량을 금융 기업에서 창출하고 있으며, 2023년 연결 기준 매출액 351억 원, 영업이익 34억 원을 기록하며 최근 12년 연속 흑자 기조를 이어오는 중입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IPO/공모 > 와이즈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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