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뉴로핏

공모주 뉴로핏

 

미래에셋증권에서 청약을 진행하는 공모주 뉴로핏은 공모가 희망밴드(11,400 ~ 14,000원) 상단인 14,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하였습니다.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입니다.

 

최소 청약은 20주이고 증거금은 140,000원입니다. 청약수수료는 2,000원 입니다.

 

공모주 뉴로핏

 

공모청약일은 2025년 7월 15일 ~ 7월 16일 입니다. 환불일은 7월 18일입니다. 상장일은 2025년 7월 25일 입니다.

 

확정 공모가 기준 총 공모 금액은 280억 원이며, 상장 후 시가총액은 1,607억 원입니다. 유통비율을 35.92 %로 유통금액은 577억 원입니다.

 

공모주 뉴로핏

 

기관 수요예측 참여한 기관은 2,444건이고, 기관경쟁률은 1,087.1 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공모주 뉴로핏

 

참여기관의 100%(가격미제시 비율 포함)가 공모가 희망밴드 최상단인 14,000원 이상으로 가격을 제시하였습니다.

 

공모주 뉴로핏

 

의무보유 확약비율은 12.08%를 기록하였습니다. 

 

공모주 뉴로핏

 

뉴로핏(NEUROPHET)은 2016년에 설립된 뇌질환 진단 및 치료를 위한 인공지능(AI) 기반 뇌 영상 분석 솔루션과 치료 의료기기를 연구·개발하는 전문 기업입니다. 공동대표는 빈준길, 김동현이며, 광주과학기술원(GIST)에서 차세대 뉴로네비게이션 시스템 기술을 개발한 기술을 바탕으로 창업했습니다.

 

주요 사업 및 기술

•  뇌 MRI와 PET 영상 분석을 AI로 자동화하여 알츠하이머병, 혈관성 치매 등 퇴행성 뇌질환 진단에 활용하는 소프트웨어(예: 뉴로핏 아쿠아, 뉴로핏 스케일 펫)를 개발합니다.
• AI 기반 뇌 영상 분할 기술인 ‘뉴로핏 세그엔진’은 인종, 나이, 성별에 관계없이 1분 이내에 MRI를 정밀 분석할 수 있습니다.
•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투여 환자에서 발생할 수 있는 ARIA(아밀로이드 관련 영상 이상) 부작용 모니터링 기술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 의료기기 안전 기준을 준수하며, 유럽 CE 인증과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 2등급 의료기기 인증을 획득했습니다.

 

기업 비전과 성과

• 뇌질환 진단과 치료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딩 컴퍼니가 되기 위해 뇌과학과 AI 분야에서 끊임없이 연구·개발 중입니다.
• 2025년 기준 직원 약 150명 중 70% 이상이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 누적 투자금 500억 원 이상 유치, 시리즈C 투자 200억 원 규모 달성 등 재무적 성과도 거두고 있습니다.
• 로슈진단과 협력하여 알츠하이머병 조기 진단을 위한 연구개발과 사업화에 힘쓰고 있으며, 동남아시아 시장 진출도 추진 중입니다.

 

최근 동향

• 2023년 대한영상의학회 학술대회에서 뇌 영상 분석 소프트웨어를 집중 소개했고, 삼진제약 등으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받았습니다.
• 건국대병원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알츠하이머병 치료제 관련 뇌 영상 분석 연구를 강화하고 있습니다.

 

재무 정보 (2024년)

• 매출액: 약 22억 1천만 원
• 영업손실: 약 -146억 4천만 원
• 당기순손실: 약 -151억 1백만 원
• 자본금: 약 36억 9천만 원
• 자산: 약 98.6억 원 (최근 1분기 기준 자산은 189.8억 원으로 증가 추세)
• 2025년 1~4월 매출은 약 6억 8천만 원, 영업손실은 58억 원 수준입니다.

 

뉴로핏은 아직 적자가 지속되고 있으나, 2025년 1분기 기준으로 완전자본잠식 상태에서 벗어나 자본총계가 플러스로 전환되었고, 유동비율 107.39%, 부채비율 378.52%를 기록하며 재무 건전성 개선을 도모하고 있습니다.

 

출처 >>

38커뮤니케이션, IPO/공모 > 뉴로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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