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 시지트로닉스
공모주 시지트로닉스의 주관사는 유안타증권이고 공모가는 25,000원입니다.
청약일은 7월 24일 월요일부터 7월 25일 화요일까지이고, 상장예정일은 8월 3일 목요일입니다.
최소 청약금액은 125,000원으로 10주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이 1,703.85대 1을 기록하였고, 보호예수는 5.6%로 나왔습니다.
균등배정물량은 한국투자 112,500주입니다. 청약 수수료는 3,000원입니다.
계좌는 청약 직전일까지 개설이 가능합니다.
공모 후 유통물량 예정 치는 253만 주(56.33%)입니다.
예상 시총은 1,126억 원이고 기술성장특례 상장입니다.
2008년에 설립된 시지트로닉스는 비메모리 반도체 중 개별소자 분야에 속하는 실리콘(Si) 소재를 이용해 정전기 방호소자, 센서, 전력반도체 등 특화반도체 소자를 제조, 판매하고 있습니다.
3세대 반도체로 유망한 질화갈륨(GaN)을 사용하는 전력 및 무선통신(RF) 소자 개발에 성공해 사업화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고부가가치 응용분야로 군수, 우주, 항공에 대한 사업도 추진 중입니다.
기업공개(IPO)를 통해 유입되는 공모자금은 제품 생산량 확대, 차세대 제품 양산을 위한 설비 확충, 연구개발비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시지트로닉스는 지난 18~19일 공모주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를 25,000원으로 확정했습니다. 이는 공모가 밴드 상단 20,000원보다 높은 가격입니다. 수요예측 경쟁률은 1,703.85대 1을 기록하였습니다.
대다수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 16,000원 ~ 20,000원 보다 높은 25,000원 이상을 제시하였습니다.
의무확약은 5.6%입니다.
나의 생각>>
반도체 소자 제조기업 시지트로닉스는 기관수요예측에서 1,703.85대 1을 기록하며 흥행에 성고하였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기관이 공모가 희망밴드보다 높은 25,000원 이상을 배팅하여 공모가를 25,000원으로 확정하였습니다. 요즘에는 공모가 희망밴드보다 너무 높게 확정을 하고 있습니다. 유안타 증권은 청약수수료가 3,000원 입니다. 저는 유안타 증권 계좌를 만들지 않아, 이번 공모주 시지트로닉스에 청약을 안 할 예정입니다.
※ 제 블로그는 저의 투자를 위해 공부를 기록하고 절대 투자 권유 및 종목 추천이 절대 아닙니다. 단순 참고용으로 이용하시고 투자는 개인의 판단으로 진행해야 합니다.
출처 >>
기릿의 주식노트, "죄송합니다...." 제가 균등을 다 받아버렸어요.... | 시지트로닉스, 엠아이큐브솔루션, 파두